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거래량의 경우에는 상승시에 많은 경우도 있지만 하락시에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거래량이란 주식의 거래, 즉 사고 파는 것의 행위에 대하여 일어난 갯수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즉, 거래량이란 주식에 대한 관심도를 뜻하기도 하며 그리고 주식의 매수, 매도의 강도를 나타내는 척도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급등주의 경우에는 급하게 오르는 경향이 있기에 양봉이 형성될때의 거래량이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천천히 오른 종목의 경우에는 상승시에는 거래량이 일정부분 유지되다가 하락시에 많은 거래량이 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거래량을 매수, 매도에 대한 강도로 파악하시는 것이 좋지, 주가 상승때 무조건 거래량이 많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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