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 요즘들어 아는 말로는 군대에서는 된장국을
똥국으로 부르는 사람이 은근히 잇는데
어떠한 이유 때문인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흐드러지게핀꽃밭146입니다.
군대에서 만드는 된장국은 아무 맛도 없고 생긴 것도 그냥 그것같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부릅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군대 된장국이 막상 먹어 보면 두부, 호박, 게 이것 등등 넣고 끓이는 국이 아니라 진짜 된장을 조금 풀어서 두부 한 조각 두 조각 넣어서 하는 게 군대 된장국입니다. 즉 색깔이 약간 누래서 똥국이라고 부릅니다.
즉 비주얼도 먹기 싫고 막상 먹어보면 맛도 없습니다. 그래서 비하는 의미로 똥국이라 부르는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왈라비81입니다.
우선 군대 된장국이 맛이 없는게 결정적 이유입니다.
또 된장과 똥이 비슷하게 생겨서입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줄나비274입니다.
색깔 때문에 그렇게 불리게 된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사실 젊은 나이의 군인들이 된장국을 좋아하는 비중도 적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