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공주의 남편인 부마도 첩을 들일 수 있었나요?
공주의 남편을 부마라고 하는데요.
부마의 위치에 있는 사람도 첩을 들일 수 있었나요?
일부다처제가 왕의 사위한테도 적용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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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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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마는 왕의 사위이자 공주의 남편으로 절대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존재로 보겠지만 실상은 관직에 오를 수도 없었던 존재였습니다. 공주 사후에도 재혼도 할 수 없었고 첩도 둘 수 없는 나약한 존재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마는 재혼과 첩을 둘수 없었습니다.
아내인 공주나 옹주가 일찍 사망해도 재혼할수 없었고 아내를 내쫓는 7가지 상황을 말하는 칠거지악에 해당 되더라도 아내를 내쫓거나 이혼은 불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