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기 고구려가 가장 강력한 시기인 광개토대왕, 장수왕에 삼국통일을 하지 못한 것은 북방의 압박과 남방의 저항때문입니다. 당시 북방으로 중국 왕조의 견제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특히 북위가 5호 16국 시대를 통일하고,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남조와 고구려를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장수왕의 남하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신라와 백제는 나제동맹을 결성하여 강력하게 저항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고구려 내부적으로도 귀족 세력의 갈등도 있엇습니다. 국내성 지지 기반의 기존 귀족과 천도파의 권력 투쟁도 있었습니다. 이후 갈등은 고구려의 약화 요인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