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병철 약사입니다.
트립토판과 가바 중 어떤 영양제가 더 맞을지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긴장감 및 예민감이 있다면 가바를 드시는 것이 더 나아보입니다.
가바는 흥분한 신경세포를 진정하고 억제하는 우리몸의 호르몬입니다.
실제 항불안제 약물들은 가바와 유사작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립토판은 우리 몸에서 대사되어 세로토닌으로 변환되며, 이는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호르몬입니다.
예민함이나 감정기복에 관련있기에, 가바 섭취가 더 필요해보이십니다.
다만 가바 섭취를 하게 되면, 항불안제 등의 효과가 나중에 떨어질수도 있으니
해당 부분은 주치의와 상담하고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