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을때 목이 건조하고 아플때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목이 바짝 말라있고 아프기도 하네요 이유가 궁금하고 완화시켜 줄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건조한 이유는 요즘날씨가 건조하고 입을 벌리고 자면 그럴수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습기를 틀고 자면 조급 증상이 호전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우선 날씨의 영향이 큽니다.
가을이 되면서 차고 건조하기 때문에 쉽게 건조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밤에 깰 정도가 아니라면 아침에 물을 한잔 드시면 해결됩니다.
두번째로 구강 호흡을 하는 경우도 확인해 봐야 합니다. 즉, 코를 곤다면 구강 호흡을 하게 되어 입이 쉽게
마르게 되지요. 코골이는 질병이라서 당장 불편한 점이 없어도 확인을 하고 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환절기에는 주로 차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인후통 증상이 발현되거나 악화될 수 있고 이는 밤, 겨울철에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정 수준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의원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편도는 우리 몸의 가장큰 림프절입니다. 외부의 유해세균이 들어오면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로 인해 가벼운 감기에도 편도가 자주 붓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편도절제술을 고려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이외에 보존적치료로는 진통소염제 복용, 찬음식으로 붓기가라앉혀주기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마도 수면 중에 코골이로 인해 입을 벌리고 잘 가능성이 높으며 이때 입안이
마르고 목이 건조해지면서 인후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코골이, 코막힘으로 인해
잘 때 입을 벌리고 자는 경우가 많은데 스스로는 이를 느끼지 못하여 자고 일어나면
목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자기 전에 물을 자주 드시는 것이 좋으며 침대나 이불을
올려서 목을 높게 하거나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도 코골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목이 건조하고 아픈 현상이 있으면 주변 환경이 너무 건조하거나 평상시 잠을 잘 때에 입을 벌리고 자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변 환경의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해 주시고 잠을 잘 때에 입에 테이프를 붙이는 등의 조치를 통해서 가능한 원인들을 제거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자고있는공간의 습도가 너무낮서나 미세먼지농도가 높다면 자고 일어나서 목에 불펀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공기청정기 등으로 먼지를 제거해주시고 습도를 맞워서 잠을 자보세요.
적정습도는 15℃에서는 70%, 18에서 20℃에서는 60%, 21에서 23℃에서는 50%, 24℃이상일 때는 40%입니다.
그래도 반복되는 목의 불편감은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