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결정하는 정책 금리로, 시중은행들이 대출이나 예금을 할 때 적용하는 금리의 기준이 됩니다. 반면에 시중금리는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하는 금리로, 기준금리와 시중금리 사이에는 일정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경제 활동의 변화, 인플레이션 압력, 금융 시장의 변동성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시중금리라고 하는 것은 시중은행들이 자율적으로 정하는 금리이다 보니 기준금리를 참고는 하지만 시중은행들은 보통 기준금리의 변동에 앞서서 먼저 금리를 변동하게 되요. 그리고 기준금리는 시중은행과 중앙은행간의 RP금리로서 시중은행들은 여기서 시장에서 마진을 붙여야 하다 보니 기준금리와는 금리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