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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3.24

기준금리와 시중금리의 개념은 어떻게 되나요?

기준금리와 시중금리의 개념과 각각은 어떤 관계인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시중금리는 어떻게 되는지 등, 영향을 어떻게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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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와 시중금리는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과 시장에서의 실제 금리 수준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기본 금리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경우,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로 연방기금융위원회(FOMC)에서 결정하는 연방기금금리를 사용합니다. 기준금리는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경제가 불황 상태일 때는 기준금리를 낮추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을 때는 기준금리를 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중금리는 시장에서의 실제 금리 수준을 말합니다. 즉, 은행이 예금을 받거나 대출을 하는 경우 적용되는 금리를 의미합니다. 시중금리는 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 상황, 경기 상황, 기업 및 가계의 대출 수요 등에 따라 변동됩니다. 시중금리는 기준금리와는 상관관계가 있지만,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조정함으로써 시장에서의 실제 금리 수준인 시중금리를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를 낮추면 시중금리도 일반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기준금리를 올리면 시중금리도 일반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와 시장금리의 차이를 물어 보시는것 같습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에서 결정하여 금리의 최소 기준을

    나타내는 것이고 시장금리는 채권금리 등의 영향으로 은행에서 실질적으로 예금이나 대출금리를 정할때 쓰는 금리를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정하는 정책금리를 뜻하고, 시중금리는 시장에서 수요-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채권의 금리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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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와 시장금리의 관계는 중요한 경제 개념 중 하나입니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설정하는 금리로, 통화량 조절 등을 통해 경제 안정화를 위해 조절됩니다. 반면, 시장금리는 시장에서의 자본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금리입니다.

    기준금리가 내려갈 경우 시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시장금리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추면 대출금리가 낮아지므로 기업들이 대출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의 투자 활동이 증가하고, 소비자들도 저금리에 대해 대출을 더 많이 받아 소비 활동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면 경제가 성장하고, 시장금리가 낮아지는 것입니다.

    반대로 기준금리가 올라갈 경우 대출금리가 올라가므로 기업의 투자와 소비자의 소비 활동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고, 시장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준금리와 시장금리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기준금리의 변화는 시장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에서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금리입니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경제 안정과 인플레이션 등을 조절하기 위해 시중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시중금리는 은행이 대출을 받기 위해 지불하는 이자율이며, 시중에서 거래되는 금리입니다. 시중금리는 기준금리와 시장의 상황, 대출 수요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은행들은 대출을 더욱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으므로 시중금리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기준금리가 높아지면 은행들은 대출을 더욱 비싸게 제공해야 하므로 시중금리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시중금리도 일반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은행들이 대출을 더욱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은행들은 대출을 더욱 비싸게 제공해야 하므로 시중금리도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상황에 따라 기준금리와 시중금리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금융위기나 코로나19와 같은 긴급한 상황에서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추어도 시중금리가 낮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결정하는 금리이며, 통화정책의 주요 수단 중 하나입니다. 기준금리는 경제 상황에 따라 상승하거나 하락하는데, 인플레이션과 실질 경제 성장률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기준금리는 주로 국고채 금리를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시중금리는 은행에서 대출이나 예금을 할 때 적용되는 금리입니다. 은행은 대출 시 예금보다 더 높은 금리를 적용하여 이윤을 추구합니다. 시중금리는 기준금리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은행은 대출 금리를 올리기 때문에 시중금리도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준금리와 시중금리는 서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라는 것은 중앙은행과 시중은행간에 거래되는 RP금리로서 해당 국가의 '가이던스 금리'가 됩니다. 시중은행들은 이러한 가이던스 금리의 움직임에 따라서 금리를 결정하게 되는데, 은행들은 각자 자율적으로 금리를 결정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운영을 하게 됩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준금리가 '가이던스' 금리라는 것인데, 시중은행들은 이 가이던스 금리를 절대적으로 따라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최근처럼 우리나라의 금리가 미국의 기준금리를 따라가는 것이 거의 확정적인 모습이라면 시중은행들은 기준금리가 인상되기도 전에 미 연준의 금리인상에 따라서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작년 12월부터 올해까지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0.25%가 인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중은행들의 예금금리과 대출금리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방금전 말씀드린대로 한국의 기준금리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미국의 기준금리 동향이 우리나라의 시중은행들의 금리결정에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시중은행들의 금리 움직임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기준금리'가 아니라 '미 연준의 기준금리 기조'를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하나더 미연준의 금리가 아니라 '금리 기조'라는 것입니다. 미 연준이 금리인상을 하더라도 향후 금리인상 속도를 빠르게 하지 않는다면 시중은행의 금리는 인상되지 않으나 반대로 기준금리 기조가 빠르게 혹은 더 정점금리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 예상되면 기준금리 인상전에 이미 시중은행의 금리는 인상되고 있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보통 시중금리는 기준금리에 연동되어 움직입니다.

    • 기준금리는 말그대로 기준이 되는 금리이기 때문에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상승과 하락 기조를 그대로 따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모든 금리의 바탕이 되는 금리로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당연히 시중금리 또한 상승하며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시중금리에 이것이 반영되어 내려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