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 숟갈 정도 소량 섭취했다면 대부분은 큰 문제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카레는 상했을 때도 냄새나 맛 변화가 뚜렷하지 않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과거력이 있고 위장 기능이 약한 편이라면 증상이 더 민감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앞으로 6~24시간 정도는 복통, 메스꺼움, 구토, 설사, 미열 여부를 관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물 섭취를 충분히 하고 자극적인 음식, 술, 카페인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사제 임의 복용은 피하고, 설사나 구토가 반복되거나 탈수 증상이 있으면 내과 진료를 권합니다. 현재로서는 예방적 약 복용이 필요할 상황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