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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요
행복을 찾아요23.01.21

할머니 할아버지랑 있으면서도 자꾸 전화하는아이들

초3 2 아이들이 가끔 할아버지 할머니와 시간을 보냅니다.

엄마 아빠 자유를 위해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봐주시는데

날이갈수록 아이들이 엄마아빠한테 전화하는 빈도수가 잦아지네요

더 어릴땐 찾지도 않더니 이젠 할아버지 할머니랑 있으면서도 자꾸 전화해서

아빠엄마는 뭐해 언제와 묻네요

왜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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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전과는 달리 조부모님이 어색해서 그런모습을 보이는 겁니다. 예전에는 별생각 없이 같이 있었겠지만 아이들이 커감에 따라서 조부모님을 어색하게 된것입니다.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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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부모님들은 내 자녀를 기를 때와는 달라진 체력과 주변 환경 등 어려움에 손주들을 봐준다는 게 엄청 부담스러우실 겁니다.

    아이들도 어릴 땐 몰랐는데, 크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힘든 점을 알게 되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초등2,3학년이면 충분히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으므로 물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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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1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느정도 컸음에도 불구하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있으면서 엄마, 아빠를 찾는 이유가 궁금하군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이제 좀 커서 할아버지, 할머니랑 있어도 재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전화를 하는 이면에는 '우리 심심한데 엄마 아빠 언제 올거야?'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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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아빠가 보고싶은 것도 있겠지만

    아이가 심심해서 그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이유를 물어봐보시는 것도 좋읗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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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엄마아빠와의 분리불안이라고 보기는 힘들것 같아요

    얼른 집에 가고싶거나 그냥 엄마아빠를 빨리 보고싶어서 그러는 것 같아요

    특별한 문제는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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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최고라고 하더라도

    엄마아빠를 찾는 것은 아이들의 당연한 심리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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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부모에 대한 애착관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부모에게 바라는 것이

    생길 때 부모를 찾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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