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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험한노린재75
영험한노린재7520.09.01

일주일은 왜 월화수목금토일이라고 불리게 되었을까?

월화수목금토일은 아무렇지 않게 쓰는 요일입니다.

근데 이런 요일의 명칭은

언제부터 월화수목금토일이된 것일까?????????

그리고 일주일이 7일이 된 이유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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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9.03

    일주일은 월. 화. 수. 목. 금. 토 . 일로 되어있어요.

    고대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하늘의 별이 안간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생각했데요.

    특히 태양계의 별들이 인간 세계를 지배한다고 믿었다고 해요.

    그래서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5개의 별에 해와 달을 더한 7이라는 숫자를 매우매우- 신성하게 여겼답니다..

    이 7개의 별이 하루씩 돌아가면서 우주의 시간과 공간을 지배한다고 믿었어요.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이 7개의 별을 제1일부터 제7일까지 순서대로

    토성의 날(토요일),

    태양의 날(일요일),

    달의 날(월요일),

    화성의 날(화요일),

    수성의 날(수요일),

    목성의 날(목요일),

    금성의 날(금요일)로 정했다고 해요.

    바로 이러한 믿음이 나중에 그리스도교에 계승됐고 현대까지 이어져 내려온 것이랍니다!


  • 월화수목금토일이 정해진것은 기원전 4세기 고대 그리스에서 정해졌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7일에 주기를 맞추어 달과 해 그리고 태양계 안에 있는 5개의 행성을 각 요일마다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 순서는 달, 수성, 금성, 해, 화성, 목성, 토성 순인데요. 그 이유는 공전주기가 빠를수록 그 천체가 지구에서 가까울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 순서대로 이름을 붙였대고 합니다.


  • - 일주일이 왜 월화수목금토일 인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고대 바빌로니아에서는 하늘에 태양과 달 그리고 화성, 수성, 목성, 금성, 토성. 이렇게 5 개 별의 이동이 시간을 만들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 동양에서는 중동의 바빌로니아 역사에 영향을 받아 '음양오행', 즉 음양은 2개, 오행은 5개, 그래서 합이 7개 요일의 개념이 생겼습니다.

    - 음양오행

    1. 음 - '월'

    2. 양 - '일'

    3. 화 - 불, 남쪽

    4. 수 - 물, 북쪽

    5. 목 - 나무, 동쪽

    6. 금 - 금속, 서쪽

    7. 토 - 흙, 가운데

    궁금증이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 지금이야 과학이 많이 발전했기 때문에

    시간을 보고 날짜를 알애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그렇지 못했죠

    시간의 흐름을 알기 위해선 하늘을 봐야 했습니다

    하늘에는 태양, 달을 비롯한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이 떠있죠

    태양,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태양은 항성이고 달은 지구의 위성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과거에는 태양과 달도 행성으로 취급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지구의 주위를 돌고 있다고 생각했죠

    과거 사람들은 가장 먼 행성부터 가장 가까이 있는 행성 순으로

    시간을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토성, 목성, 화성, 태양, 금성, 수성, 달 순서였죠

    그래서 각각의 시간을 토성의 시간, 목성의 시간, 화성의 시간 등등으로 표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