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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3.26

자신이 없습니다. 조무사일 그만해야 할까요

조무사로 7년일하고 퇴사후 다시 병원 이력서 넣고 면접보기로 하엿습니다.

한곳은 3교대 한곳은 정형외과인데 데스크 진료어시 im iv 하여야한다고 구인 나왔습니다.

일자리가 안되서 나온곳몇곳 넣었습니다...

근데 자신이 없습니다. 어딜가나 일못한다고 짜르기도 하고 짤리기도 하고 허약해서 면접보면 일할수 있겠냐며 어디아픈데 없냐고 하였습니다. 어느 원장님은 일할때 아픈데 일하라는 거나 똑같다며 하였고...직장일병원 다니며 심한상처의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30대후반입니다.. 제가 성격이 내성적이라 사람들과 어울리기 싫어하고 못어울리고 친구가 없어요..친구없이 살아도 별탈없이 30년간 잘살아 왔는데 사람들은 이상하게 보더라구요..면접에서도 성격이 어떻냐며 떨어진적도 많았습니다..

돈은 나가는데..일을 해야하고..또다시 병원일 하려니..자신이 없는데..이력서를 넣었습니다...

요양보호사 올해 따서 정 안되면 재가요양보호사 가정 방문하여 청소 해주는것 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떤직원은 혼자서 하는일 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조무사 따고 적응못해 나온곳도 몇군데고 일못한다고하여 짜르려고도 하였고 생계유지로 7년버텻는데..의도치않게 퇴사하게되어 나가는 돈이 있는데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무슨일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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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백억부자찐^^
    백억부자찐^^24.03.26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어딜가나 힘들고 사람과 부딪혀야 해요

    누구나 하는일이고 힘들어 하고 그것 때문에 상담도 받고 해요

    우선은 내가 정말 못견딜만큼 힘들때까지 버틴적이 있나 생각해보세요

    자꾸 부딪치다 보면 익숙해 지거든요

    그렇게 내가 정말 노력했는데도 안돼겠으면 혼자 할수 있는 일을 찾아 보셔야 할거 같아요

    그렇지만 우선은 내 최대한의 노력은 해고 결정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안녕하세요. 대담한수달49입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힘드시다면 최소한 사람 부딪히지 않은 일을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조무사일을 원하신다면 조금한 병원에 취직하시는게 좋을것같은데

    그곳 또한 몇 없는 직원들과 친해져야 효율이 올라가기에...


    일을 정하기 보다는 질문자님이 당당해지고 밝아지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기죽어 있지마시고 기본적인 사람상대와 업무만 하시면 될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창백한원숭이162입니다.사회생활이 사람들과 부대끼며 지내야하니 힘듭니다 먹고사는게 모두 힘들죠 그래도 힘내서 버티시란 말밖에는 드릴 수가 없네요.


  •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본인이 현재 할 수 있는 일을 하시면서 하고싶은 일에 도전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럴려면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부터 스스로 생각해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