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사항 문의드립니다.현재 회사에서 10년 정도 근속하고 있으며, 퇴직연금 유형은 DB형 유지 하고 있습니다.회사에서 DB형, DC형, DC형 디폴트 옵션, IRP 제도 관련되어 매년 설명회를 하고 있긴한데퇴직금 만큼은 안정적인게 최우선이다 생각되어 DB형 계속 유지중인데..이걸 DC형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C형 퇴직연금으로 변경하시면 우선 지금까지 쌓아둔 퇴직금을 정산받으시고, 향후에는 분기별로 퇴직금을 입금 받아서 직접 운영하셔야 합니다.
만약에 앞으로 임금상승률이 물가상승률도 반영해주지 않는 등으로 크게 기대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DC형으로 직접 운영하시는게 좋다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직접 운영을 해야하기 때문에 손실에 대한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스스로 투자에 대한 공부도 많이 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C형과 DB형 모두 서로의 장단점이 있기때문에 어느것이 무조건 유리하다라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다만 향후 임금인상과 호봉상승률이 높고 안정적인 운영을 원하시면 DB형을 향후 임금상승률이 높고 높은 운용수익률을 추구하신다면 DC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릴게요.
퇴직연금 제도는 무조건 DB형이 직원들에게 더 유리하니 절대변경하지 마세요.
그 이유는 DB형과 DC형의 경우 10년을 기준으로 하시면 퇴직금 차이가 500에서 크게는 1500까지도 차이가 날 수 있으며, DB에서 DC로의 전환은 되지만 DC에서 DB로의 전환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대기업 노조들이 DB를 많이 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DB형, DC형 모두 근로자에게 유리한 상황이 따로 있으므로, 어떤 것이 유리하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평소 연봉인상률이 괜찮으신 편이라면 DB형이 나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퇴직금 적립 등의 인상비율보다
투자 등을 직접하여 퇴직금 운영을 하여
수익율을 높일 수 있다면 dc형이 더 유리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디까지나 선택의 영역인 것이 DC형으로 갈아타서 손해를 보게되면 퇴직연금이 마이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DB형은 수익은 적지만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최근 DC형으로 갈아타는 것을 유도하는 것은 주로 증권회사이며 증권회사의 주 수입원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봉인상폭이 큰 근로자의 경우 기존의 퇴직금제도 또는확정급여형퇴직연금제도(DB형)이 유리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근로자들의 연봉인상이 그리 크지 않은 점, 추후 퇴직금을 지급받지 못할 위험이 있는점(중소기업의 경우 대부분 영세하기 때문에), 사업주의 입장에서 한번에 목돈이 크게 나가지 않는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안전하게 퇴직연금제도에 가입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앞으로 10년이상 승진하면서 오래 다니실거면 계속해서 db형이 좋구요 퇴직이 얼마 안남았다면 dc형으로 투자를 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