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켄타로우스 변이가 이전 코로나와 전파력이 달라졌나요?

Question

나이

3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코로나 켄타로우스 변이 이전 코로나인 오미크론은 근처에서 조금만 같이 있어도 감염되기 일상인데 켄타로우스의 전파력은 얼마나 달라졌나 궁금하네요.

Answer 1

켄타우로스 변이는 BA.2.75라고도 불리는 변이이며 이는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이들 중 하나입니다. 기존에 유행하였던 오미크론 변이에 비하여 전염력이 더 강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그 이외의 특성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전염력이 더 심한 것은 맞지만 이외에 증상의 종류 또한 유사하며, 질병의 경과나 치명률 등 특별히 기존 오미크론 변이와 크게 차이나는 부분은 없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라고 불리는 최근 변이인 BA2.75 변이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알려진 BA.2의 하위 변이로 BA.2 변이와 비교해 사람의 세포에 침투할 수 있게 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8개나 더 많습니다. 전파력이 최강이라던 BA.5보다 3배 이상 빠르고, 면역 회피 능력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염력이 가장 강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치명률은 크게 오르지 않았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켄타우로스라고 불리는 BA2.75는 현재 유행중인 BA.2와 비교하면 스파이크 유전자에 추가적인 다수 변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BA.2.75 변이의 전파력 증가와 면역회피 가능성이 예측되고 있으며 현재 위협도 및 증상의 경우 오미크론과 유사하나 전파력이 더높은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일단 오미크론이 근처에 조금만 같이 있어도 감염되지는 않았습니다. 직접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비말이나 바이러스 입자에 노출되어야지 가능한 것으로 옆에 있다고 해서 감염되는 것은 아니며 새로운 변이바이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전파력이 큰 것은 인간에게 노출되었을 때 쉽게 인간을 감염시킨다는 것이지 단순히 옆에 있다고 해서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5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지금까지의 돌연변이 중 전파력이 가장높은것으로 알려진 BA.2.75변이는 생김새가 다르고 BA.2와 BA.5의 특징을 모두 갖고있기에 켄타우로스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36개이상의 돌연변이를 갖고있어 기존의 면역력을 회피하기때문에 전파력은 5배이상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nswer 6

전파력이 훨씬 올라갔습니다. 면역회피성을 뛰고 있어 기존의 백신이나 자연감염으로 인해 획득된 항체를 무력화 하며

재감염율도 훨씬 증가하였습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와 매우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어

인간과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켄타우루스(BA2.5, BA2.75) 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기존의 오미크론과는 물론이고 최근 신종 변이인 BA5에 비해서도 스파이크 단백질 중 3개가 완전 다른 모습을 띄고 있어

기존의 백신이나 감염으로 인해 획득되어진 항체를 무력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종 변이 코로나 재감염시 6개월 이내 사망률이 2배이상, 입원률은 3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켄타우로스 변이 역시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종으로 전파력이 크게 달라졌다고 하는 것

보다는 점차 이런 하위 변이종이 인체에 살아남아 전파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이며 치료는

모두 동일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사실이며 아직까지는 치명률의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 중 하나인 BA.2.75를 일컫는 명칭으로 2022년 5월 인도에서 처음 확인된 뒤 전 세계로 확산됐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이전의 오미크론 하위 변이와 비교해 스파이크(돌기)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많아 바이러스가 더 효과적으로 세포와 결합하고, 백신이나 감염으로 형성된 항체를 회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미국 아칸소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내 인도 내 켄타우로스 변이의 확산 속도는 BA.5 변이에 견줘 3.24배 빨랐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큰 유행없이 지나갔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기존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비해 5배 정도 전파력이 높아졌습니다. 다만 옆에 있다고 감염되는 것은 아니나 비말이나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이 훨씬 더 빠르게 확산될 수 있으므로 조심은 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10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우세종인 오미크론 하위변이 BA.5는 전파력이 매우 빠르며 기존 우세종인 스텔스 오미크론(BA.2 계열)보다 35%가량 빠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전 백신 접종과 감염으로 인한 면역을 모두 회피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연구에서는 BA.5계열이 .2 계열보다 폐에 증식을 잘할 수 있으며 인후통이나 코막힘 등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BA.2.75)는 BA.5보다 무려 3.2배 더 강한 전파력을 지녔다고 합니다. 켄타우로스의 돌연변이 부위는 BA.5와 거의 겹치지 않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던 환자가 BA.5에 재감염되고, 켄타우로스에 다시 감염되는 재재감염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중증도 및 사망위험성이 이전 바이러스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나 최근 연구에서는 코로나 재감염시 최초 감염보다 사망이나 입원의 위험도가 올라갈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3차 접종 후 항체가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3개월이 지난 경우가 많아 4차 접종을 면역저하자 혹은 고령자 위주로 서두르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은 여전히 중증진행을 낮추고 사망률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백신 접종은 권고되고 있습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BA.2.75(켄타우로스)의 스파이크 유전자 변이 수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렸던 'BA.2'보다 8개 많은 무려 36개다.

BA.2.75의 확산 속도는 BA.5 대비 3.24배 수준이며 BA.5보다 전파력, 면역회피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A.5 또한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세고, 기존 백신에 대한 면역 회피가 뛰어나 돌파감염이 더 쉽게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켄타로우스바이러스는 오미크론보다 전염력이 아주 빠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증상은 예전보다는 약하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3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켄타우로스 변이는 정식명칭은 아니며 정식명칭은 BA2.75 입니다.

2. 해당 변이는 오미크론의 하위변이이며, 오미크론 골격이긴 하나 여기서 조금더 변이가 생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3.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약 2-3배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현재 백신과 치료제가 있어서 치명률은 크게 높아지진 않았습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켄타우로스변이는 BA.2.75이며 오미크론의 하위변이중 하나입니다. 스파이크단백질(바이러스가 숙주세포를 감염시킬 때 작용하는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6개로 전파력이 매우 강해 기존 오미크론보다 5배 이상이라고합니다.

Answer 15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변이가 나타난다면

전파력과 치명률은 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파력은 강해지면서 치명률은 낮아지나,

변이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Answer 16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기존 변이들보다도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더 많이 기존 백신을 회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파력이 매우 높다고 알려졌으며 증상은 기존과 비슷하거나 더 경미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Answer 17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켄타우로스변이는 BA.2.75로 스텔스오미크론(BA.2)의 하위돌연변이입니다. 스파이크단백질의 돌연변이 부위가 36개이며 면역회피능력이 좋아서 전파력이 오미크론의 5배 이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국내확진사례가 나왔는데 해외여행력이 없었고 이는 지역사회로 전파중이라는 뜻입니다. 전파경로는 호흡기비말흡입이기때문에 마스크를 잘쓰시면 됩니다.

Answer 18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켄타우로스 변이는 전파력과 면역회피력이 현재 국내 재유행을 이끄는 BA.5보다 더 우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아직까지는 국내에 환자발생은 많지 않으나 전파력이 강한 변이로 조만간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Answer 19

안녕하세요. 비장하고귀염뽀짝한올빼미4321 님.

얼마전 한국에 유행했었던 오미크론 보다 3.24배 전파력이 빠르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0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기존의 오미크론보다도 30%가량 더 전염력이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