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수치도 높고 신장에 물혹도있다고합니다
50대 곧60이 될 남성입니다
건강검진을 했는데 전립선수치가 높다하여서 약을1달 먹은후 검진을 다시했어요 전립선수치는 조금내려갔는데 이번엔 신장에 물혹이 많이있다고 하네요
Ct를 찍었는데 물혹이라고만하네요 단계로 보면4단계중2단계정도라고 정고적으로 검진하라고만하네요
걱정도되지만 어찌하면될런지 궁금해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신장에 생긴 낭종 (물혹)은 크기나 모양, 격막의 유무에 따라서 분류합니다.
단순 물혹의 경우에는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고 모양과 크기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필요 없으며 생활습관과의 연관성도 낮습니다.
더불어 물혹 자체가 신장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드뭅니다.
처음 발견된 경우 크기나 모양 변화 여부 확인을 위해 1년 후 추적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모양이 비특이적이거나, 격막으로 나눠진 낭종의 경우 더 짧은 간격의 추적관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권유받으신 추적관찰 기간 (특별한 언급이 없었다면 1년 후) 복부초음파나 CT로 변화 양상을 확인하기 위해 추적검사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 수치 PSA의 경우 전립선염이나 전립선비대 등등 여러 질환에서 증가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치료를 지속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발성 신장 낭종의 경우 보통은 유전성을 띄며 1-2단계 정도라면 우선은 주기적으로 경과관찰 하며 크기가 커지지 않는지 악성화 하지 않는지 등을 지켜 봅니다.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 하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에 대해서는 현재처럼 꾸준히 조절 하시면 되겠습니다. 낭성 신장 질환이 있는 상태로서 2단계라면 경과를 지켜 보면서 크기가 커지지 않는지 주기적으로 살펴보게 됩니다.
낭성 신장 질환은 신장에 물혹이 생긴 상태를 의미합니다. 단순 낭종에서 악성 낭종까지 4단계로 분류됩니다. 유전성 질환인 다낭성신도 있습니다.
원인
다낭성신은 유전 질환입니다. 이외의 낭성 질환은 원인이 확실하지 않습니다.
증상
다낭성신이 아닌 낭성 신장 질환은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대부분 건강검진 시 복부 초음파에서 발견됩니다. 다낭성신은 대개 고혈압을 동반하며, 복부에서 신장이 만져지거나 옆구리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진단
낭종 1단계는 낭종이 동그랗고 안에 격벽이나 고형 물질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낭종 4단계는 낭종의 모양이 불규칙하며 안에 격벽이나 고형 물질이 있어 암이 의심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유전성 다낭성신은 우성 유전입니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낭종이 생기고, 이러한 낭종이 점점 커지면서 만성 신부전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대부분 간에도 많은 낭종이 관찰되며, 고혈압이 동반됩니다. 10% 정도는 뇌혈관에 꽈리가 생깁니다.
치료
단순 낭종의 경우 대개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를 지켜봅니다. 그러나 낭종의 크기가 커서 증상을 일으키면 주사기로 물을 빼고 경화제를 넣기도 합니다. 악성 종양으로 진단되면 수술적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다낭성신은 고혈압 치료, 식이요법 등을 시행하면서 경과를 정기적으로 관찰합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염의 원인들
직장내의 균들이 직장으로부터 직접 전파 및 림프관을 통한 감염이나 요도를 통한 감염, 요도 카테터와 연관된 감염, 성관계로 인한 전염, 혈행성 전염등이 있는데 요도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소변을 오래 참아서 방광과 요도내의 압력이 올라가서 요도에서 전립선 내부로 소변이 역류되어 화학적 전립선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염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가장 흔한 것은 회음부의 불쾌감으로 가벼운 불쾌감에서 심한 작열감과 압박감, 통증등이 나타납니다.
전신 무력감, 피로, 빈뇨, 배뇨곤란, 긴박뇨, 잔뇨감, 야간뇨, 요도구끝의 통증이나 불쾌감, 사정시의 통증이나
이상분비물, 발기부전이나 조루등이 나타납니다.
치료
전기자극치료 및 바이오 피드백 치료는 통증을 완화하고,외요도 괄약근을 이완 시킵니다.
방광경부 및 전립선 요도의 강직으로 인한 기능적 폐쇄가 있는 경우는 교감신경 차단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음주, 흡연을 피하고 좌욕이나 반신욕 등은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물혹 혹은 angiomyolipoma 등과 같은 양성 질환이라면 걱정하실 것이 없습니다. 증상이 없는 물혹은 치료가 필요치 낳으며 치료의 대상이 되는 물혹은 비교적 쉽게 치료가 됩니다. 경피적 신 낭종 흡입술이 대표적이지만 재발의 우려가 큽니다. 최근 복강경 수술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이는 구멍 3-4개를 뚫어서 수술하는 것입니다. 본인은 이보다 더욱 간단한 구멍 한 개로 수술하는 기술을 2개월전 국제 학회에 보고한 바가 있으므로 이경우 가장 작은 상처와 짧은 치료기간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전립선액의 배설장애, 전립선내로의 요역류, 치질이나 대장염과
같은 염증이 림프관을 통해 전염되며 대표적인 원인균은 장내
세균, 장구균, 임질균, 류레아플라즈마, 클라미디아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증상
회음, 허리, 음경, 고환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다급하고 자주 배뇨해야 할 필요를 느끼며, 배뇨로 인해 통증이나 작열감이 발생합니다.
또한 통증으로 인해 발기나 사정이 어렵거나 고통스럽습니다.
전립선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세균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하고, 감염이 없을 경우 전립선 마사지, 좌욕, 생체피드백, 약물 절차와 같은 증상 완화 치료를 합니다.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치료는 최소 30일간 전립선 조직에 침투할 수 있는 항생제(설파메톡사졸)를 6주간 복용 치료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50세 이하의 청, 장년층에서 흔히 볼수 있는 전립선 질환으로
세균성 전립선염은 대개 대장균이 요도로부터 상행 감염을 일으키거나 전립선으로 역류 할 때 발생, 원인균으로 대장균,
대변연쇄구균, 그람양성균등이 있습니다.
기능성 또는 해부학적 배뇨장애, 신경근, 신경학적 이상, 골반부위손상, 자가면역질환,
스 트레스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전립선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크게 통증, 배뇨증상, 성기능장애 세가지로 구분하고.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특히 회음부, 고환, 음경, 골반부위 통증이 특징적 증상입니다.
배뇨증상으로는 빈뇨가 흔하고, 배뇨통, 배뇨 시 요도불쾌감을 호소합니다.
성기능관련 증상은 성욕감퇴, 발기능 감소, 사정통, 조기사정등이 있습니다.
치료법
항생제, 항콜린제, 알파차단제, 진통소염제, 골격근이완제등을이용한 약물치료와 전립선 마사지와 온열치료, 바이오피드백등이 있습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균이 명확치 않고 원인이 다양해 치료가 어렵고 재발 확률도 높습니다.
전립선에 압박을 주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것과 오래 앉아 있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건강 검진에서 신장에 물혹은 아주 흔하게 발견되는 소견이랍니다. 50대가 넘어가면 2명 중에 하나는 신장 물혹이 발견되지요. 설명을 들으신대로 그냥 정기적인 검사만 받으시면 됩니다. 특별히 치료할 것도 없고,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많이 드물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신장, 간 등의 장기에 물혹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장 물혹이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크게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주기적으로 추적관찰만 하면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혹시나 갈수록 상태가 심해지지 않는지 추적관찰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규칙적인 건강검진을 시기에 맞춰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정기적 검진만 하면됩니다.
신장 내에 액체가 고여있는 것으로 대부분은 양성이며 경과 관찰만 하고 치료를 반드시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암이 의심되는 경우 또는 암성인 경우 신장절제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전립선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전립선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 음주, 과로, 스트레스, 오래 앉아있는 습관등의 반복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
주로 거론되고 있는 3가지 원인은
첫째 세균의 감염,
둘째 전립선 주위 정맥순환 장애,
셋째 전립선 괄약근 이상에 의한 요역류 등이 있습니다.
증상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오한이 나면서 열이 올라가고, 배뇨시매우 따가운 증상,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볼 때 아프고, 보고 나서 남아 있는 느낌, 소변량이 적고, 줄기도 약해집니다.
회음부, 고환, 성기의 끝, 허리이하의 치골, 방광부위, 골반 여러 부위에 통증과 불쾌감을 느낍니다.
만성 전립선염 환자 60%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전립선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첫째 급성세균성 전립선염 - 급성기에는 입원해서 치료하는 것 이 원칙이며, 주사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급성기가 지나면 먹는 약을 4주 정도 계속 복용합니다.
둘째 만성세균성 전립선염 - 박트림과 퀴놀로계 항생제를 8주간 투여합니다.
셋째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 항생제 주기적인 전립선 마사지 알파차단제,
진통제, 근육이완제, 물리치료, 전기자극치료, 수술적 방법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