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운동하자고 하는 아내때문에..
일마치고 집에오면 몸도피곤하고 좀 쉬고싶은데 산책이나 동네를 한바퀴 돌자고 합니다 너무힘든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운동을 같이 하는 것은 좋은 활동입니다 부부간에 같은 취미를 가지고 같이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운동을 매일 하기 어렵다면 월 수 금 일요일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몸이 피곤할수록 스트레스가 쌓일수록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평소에 스트레스 관리를 해주시며 기초체력을 증가시키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질문자님 부인과 비슷한 성격으로 몸이 피곤할 땐 산책을 하는데, 숙면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체력에 신경쓰신다 생각하시고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부인과 같이 산책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일을 마치고 몸이 힘들어도 아내분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넓은 아량으로 말이지요. 아내분은 남편분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 운동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운동이 정 싫으시다면 주말에 운동을 함께 해주시고 평일에는 아내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내분과 대화를 나누셔서 의견을 조율해 보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똘빡이입니다.
매일은 힘들지만 일주일에 하루이틀 정도는 못 이기는 척 따라나서시는 게 어떠실까 싶네요.
솔직히 회사일은 의무감에 힘들어도 참고 할 테고 아내와의 산책은 의무가 아니니 퇴근하면 만사 귀찮으실 마음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금 하지 못하면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하는 그 순간이 나중엔 그립고 후회가 될지도 모르잖아요. 아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느끼시길. 저는 내심 부럽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총명한갈매기288입니다.
동네 한바퀴 돌고오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러면서 작성자님의 상황도 말씀해보시고요
주말에 쉴때 함께 시간 보내자고 제안해보시는것도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