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마룻바닥에 배를 깔고 눕는데 더워서 하는 행동인가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몰라도 강아지가 부쩍 맨마룻바닥에 배를 깔고 눕는데, 더워서 하는 행동일까요? 아니면 다른 의사표현이 있는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배를 깔고 눕는 것이 더워서 나오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복부의 피부가 얇기 때문에
바닥의 시원함이 닿았을 때 가장 체온을 낮출 수 있습니다.
실내온도가 너무 덥다면 조금 낮추어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어떻게 할 바를 알지 못하는데 시원한 바닥이라도 최대한 몸을 붙여서 바닥에 시원한 온도를 느끼고 자는 방법으로 누워 있는 것 같습니다ㅇ.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더워서 하는 행동입니다 요즘 많은 강아지 고양이들이 날씨가 너무 더워서 무기력해지고 입맛을 잃어서 사료를 잘 먹지 아니하고 마룻바닥에 누워서 그저 졸거나 자거나 하는 경우에 시간들이 너무 많아졌다고 많은 사람들이 아하를 통하여 물어보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이길 때까지는 이런 증상들이 계속 될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케어를 잘해 주어야 합니다 먹는 것이나 마시는 것이나 더 좋은 것으로 먹이고 케어함으로써 견뎌낼 수 있는 힘이 생겨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더워서 그러는 경우도 있지만 복통의 반응일 수 있습니다.
물론 통상적인 복통 자세는 https://diamed.tistory.com/573 처럼 전저후고 자세가 일반적이지만
담낭결석 및 이로인한 파열 등의 환자에서는 설명하신것처럼 슈퍼맨 자세고 배를깔고 있는 경우가 있다고 임상행동학서적에서는 지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린 나이에서는 그냥 그게 편해서 하는 경우도 있어 감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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