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의 치매 검사를 해볼려구 하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시골에 계시는 모친이 건망증등 노인성 치매 증상이 있는신것 같은데 얼마전 보건소에 간이 검사를 했는데 괜찬다고 판정을 하나요. 아무리 봐도 치매 초기 증상인것 같은데 그래서 서울로 모시고 와서 제대로 검사를 해 볼려구 하는데 어떤 절차를 어디가서 하면 될까요?
초기에는 약을 먹으면 지연될 수 있다고도 하는데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치매(알츠하이머)검사를 원하시면 신경과를 방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단순한 기억력 감퇴가 치매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어르신의 빠른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우선 정신건강의학과나 신경과를 방문하셔서...
일반적인 신체검사 및 현재 투약에 대해 확인을 해 보시고
-> 몸이 아프거나 , 약이 독해도? 인지기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우울증 여부에 대한 확인후에...
-> 우울증이 와도 가성 치매라고, 치매 비슷한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인지기능에대한 검사를 진행해 보시면
객관적인 인지기능저하 정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객관적인 인지기능저하가 존재하고,
일상 생활의 지장이 늘어나면,
치매라고 진단을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신경과 혹은 정신건강의학과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굳이 서울이 아시시더라도 검사는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받으신 검사가 '선별검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밀검사는 신경과에서 보통 진행을 합니다. 그래서 신경과 전문의가 있는 곳에서 정식 검사를 받으시고 원인에 대한 추가 검사 (영상 검사 등)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질문은 치매의 종류에 따라 달라서 일단은 진단이 정확한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