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고도가 높아지면 고막이 아픈이유가 있나요?
비행기를 타고 고도가 높은곳으로 올라가면 고막이 먹먹해지면서 정신이 혼란스럽고 아프던데 왜그런거죠? 과학적인 이유가 있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심해 잠수부가 이퀄라이징 하는 이유가 유사한 이유인데요..바로, 압력차이 때문입니다.
고도가 높아지면 대기 압력이 낮아지지만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있으면 비행기 내부는 압력이 정상적으로,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됩니다
하지만..비행기 내.외부 압력의 변화가 있을때 특히, 이,착육 할때 이런 증상을 자주 느끼는 이유가 상대적으로 압력차이가 심해질때
나타나기 때문이죠
이런 압력 차이로 인해 고막에 부담이 가고, 고막의 안정성이 훼손될수 있습니다.
비행 중에는 고막에 압력이 가해지면 고막이 팽창허가나 수축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이때, 통증이나 불쾌감을 유발하죠
이럴때는..입안을 열고 코와 입을 이어주는 이음매를 만들어 압력을 조절하는 관련된 동작을 하는데요
적절하게 삼킴 동작을 하면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고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압력이 높아집니다.
이 높아진 압력에 의해서 고막에 압이 가해져 먹먹한 느낌과 함께 어지럼증이 유발되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고도가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고막이 먹먹해지면서 정신이 혼란스럽고 아픈 이유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비행기가 고도를 높이면 기압이 낮아집니다 기압이 낮아지면 고막 안쪽의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 고막이 움츠러들고 고막이 움츠러들면 귀가 먹먹해지고 아프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기에서 고도가 높아질 때 고막이 먹먹해지고 정신이 혼란스럽고 아픈 것은 과학적인 이유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비행 중 기압의 변화에 기인합니다.
비행기가 고도를 올라갈 때 주변의 대기압이 감소하게 됩니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대기압이 낮아지는데, 이로 인해 비행기 내부와 비행기 외부 사이의 기압 차이가 커지게 됩니다. 비행기 내부는 비행 전에 지상에서 조절된 기압을 유지하고 있으며, 비행 중에도 일정한 압력을 유지하기 위해 기압 조절 시스템이 작동합니다. 그러나 기압 조절 시스템은 완벽하지 않으며, 완전히 외부와 내부의 기압을 맞추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비행기 내부와 외부 간의 기압 차이로 인해 이동 중인 비행기에서는 비행기 내부의 기압이 비교적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비행기 내부의 공기압은 높은 상태를 유지하게 되고, 이는 고막과 관련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고막은 귀의 중요한 부분으로, 이것이 외부와 내부의 기압 차이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비행기 내부에서는 외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기압이 유지되기 때문에, 비행 중에는 내부의 기압이 고정되어 있지만 외부의 기압은 감소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비행기 내부와 외부 간의 기압 차이가 증가하면서 고막에 압력이 가해지고, 이는 고막의 변형을 일으키고 먹먹함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이러한 기압 차이로 인해 이동 중인 비행기에서는 귀를 막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고막이 아프다기보다는 먹먹한 느낌을 말씀하시는거같아요~ 압력때문에 그렇습니다.
고도로올라감에 따라 압력이달라져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비행기 고도가 높아지면 고막이 아픈 이유가 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고도가 상승하면 주변의 기압이 빠르게 변화하게 됩니다. 이 기압 변화는 비행기의 이착륙 과정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주로 이륙과 착륙 시에 고막에 압력을 가하게 됩니다.
고막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중이관을 통해 기압 차이를 조절합니다. 그러나 비행기의 빠른 상승 또는 하강으로 인해 중이관 내부의 기압 조절이 따라잡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고막에 압력이 불균형하게 가해질 수 있고, 이로 인해 고막이 팽창하거나 수축하여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비행기에서 주로 경험하는 것이 "고도병" 또는 "비행기 이명"이라고 알려진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