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 많은 게 좋은 게 좋은 건 아닌 것 같은데 어떤가요?
살아가면서 정말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요.
이제 또 다른 이직의 길을 찾아가려는데 아무래도 경험이 많다보니 현실적인 걸 먼저 생각하게 돼서 도전하는 게 겁부터 나네요. 예전엔 패기로 밀고나갔는데 이젠 주저하는 제 모습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인생이라는게 그렇더라구요. 걱정마세요.
잘하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선택은 과거의 거울입니다. 할 수 있다 믿으시고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경험이 많아지면 그만큼 뒤를 생각하게 되어 겁이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 꼭 안 좋은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어떤일을 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20살 해군 udt 입대 진급못해서 전역 후 컴퓨터공학과 전문학사 졸업
졸업후 간호학과 학사학위 전공
또 졸업하자마자 치킨집 창업
그런데 지금은 기업 인사과에서 일하고 있네요 ..
도전은 하는대로 열심히 하면 되는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용감한줄나비27입니다.
동종업계로 경력을 인정받아 이직하는건 좋겠지만 직군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의 직장을 다니면서 적어도 6개월 이상은 주말 알바라도 해보고 결정하시는건 어떨까요, 지금의 직장에서 쌓아온 커리어가 있는데 사직했다가 다시 돌아오기란 어려우며 하고싶었던 일도 6개월 경험하다보면 분명 단점이 보일거니까요.
어느직장이건 년봉이 낮지 않다면 지금 있는 직장에 만족하고 감사히 잘 다니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직장 버리고 나가보면 생각만큼 세상이 만만하지 않더라구요. 돌아보면 자신만의 여유시간에 좋아하는 취미생활하면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지금 있는곳에서 잘 버티는분이 능력자로 보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장한태양새233입니다.
인생은 길다고 말합니다. 경험이 많은게 앞으로의 삶에 도움이 될것이며, 경험에서 배워온 긍정적인 면을 앞세워 더 나은 나를 만들어 갑시다
안녕하세요. 후덕한거위109입니다.
경험이 많은 것은 본인에게 좋습니다.
좋은 경험은 긍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부정적 경험은 향후 피해야할 사항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