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감한줄나비27입니다.
동종업계로 경력을 인정받아 이직하는건 좋겠지만 직군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의 직장을 다니면서 적어도 6개월 이상은 주말 알바라도 해보고 결정하시는건 어떨까요, 지금의 직장에서 쌓아온 커리어가 있는데 사직했다가 다시 돌아오기란 어려우며 하고싶었던 일도 6개월 경험하다보면 분명 단점이 보일거니까요.
어느직장이건 년봉이 낮지 않다면 지금 있는 직장에 만족하고 감사히 잘 다니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직장 버리고 나가보면 생각만큼 세상이 만만하지 않더라구요. 돌아보면 자신만의 여유시간에 좋아하는 취미생활하면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지금 있는곳에서 잘 버티는분이 능력자로 보이더라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