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할때 거의 필수적으로 양파를 이용하는데요.
구워도 맛나고 말이죠. 그런데 굽든 튀기든 볶든
껍질을 까고 썰어야하는데 이때 눈이 너무 매워 눈물이 너무 많이 나네요.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1. 칼에 물 묻히기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황화합물은 증발이 잘 되서 양파 세포에서 터져 나오는 순간 공기 중으로 날아가 눈물샘을 자극 하는데, 황화합물은 물에 잘 용해되서 물 묻은 칼로 썰면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양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칼에 물을 적셔서 양파를 잘라 보세요.
2. 양파를 차가운 물에 담구기
양파를 찬물에 몇 분간 담가두면 눈물을 유도하는 가스가 씻겨 내려서 눈물이 나는 걸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양팔썰때 눈물이 나는이유는 양파의 알리신 성분때문입니다. 썰기전에 찬물에 10분 넣으면 좋습니다. 투명 고글을 착용하는것도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