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겸손한자라137입니다.
이를 밝혀낸 학자는 핀란드 출생의 노벨상 수상자 ”볼타나번" 이라는 사람으로
눈물을 흘리게 하는 최루성 물질이 처음부터 양파에 들어 있는 것은 아니고 양파 세포속에는 최루성 물질로 바뀌는 물질과 그것을 최루성 물질로 바꾸는 효소가 있습니다.
이 두 물질은 보통 때는 따로따로 분리되는데, 양파를 썰거나 다지면 세포 안에서 반응해 눈물을 내게 하는 최루성 물질로 바꾸는 효소가 있어요. 바로 이 최루성 물질의 이름은 “프로페닐스르펜산”으로휘발성 물질로 눈에 들어가면 분해되어 화학 작용을 일으켜 눈물이 나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