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관람 극장티켓값이 왜이렇게 올랐죠?
10년 전만 해도 영화 1편 보는데 6000-7000원 정도였던거같은데 요즘 영화를 보려고 하니 기본적으로 14000원이라서 깜짝놀랐습니다
물가도 오르고 사람들의 몸값도 오르고 세도 오르니까 거기에 맞추어서 같이 오르는게 아닐까요
요즘 어디 안오르는게 있나요
물가 오르는거 보면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영화도 요즘 못보겠어요
진짜 대작아니면 정말 보러가기 힘들어요
워낙 비싸서요
근데도 영화를 너무 좋아하니까 안볼수는 없고 진짜 난감해요
그나마 폰으로 좀싸게 봐서 그나마 좀보게 되는게 같아요
안녕하세요.
누구보다 열심히라는 유저에요!
그쵸 ㅠㅠ 영화가격 너무올랐어요.
아무래도 물가 오른것도 한몫하고요
영화관 이용 사람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영화관 대여비용 월세 이런것도 비싼것 같고요.
답변 도움되었으면 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영화산업이 많이 위축되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때 운영난에 허덕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직원들도 줄고, 아르바이트생도 없고, 비대면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게 키오스크가 생기고, 입장도 자율입장으로 바뀐곳도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자연스럽게 티켓값도 올랐는데, 이미 오른 티켓가격을 내리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일반으로 구매하시면 그렇게 비싼 금액이지만, 이벤트등을 통해서 구매하는 티켓의 가격은 예전의 만원 미만으로 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1장가격에 두명 볼 수 있다거나, 1만원 미만으로 구매하는게 가능하다거나 등의 여러 프로모션등도 하는곳이 많으니 해당 이벤트로 영화를 보신다면 저렴하게 보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10년전과 다른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 영화표라고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요.
특히 코로나 때 본 적자를 보충한다고 코로나 시국이후에 한꺼번에 올린 여파도 있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제작비 인상이 된 이유도 있습니다.
영화 종사자들도 근무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예전 같은 밤샘노동을 없애는 추세라 제작기간이 길아졌죠.
제작기간은 곧 제작비의 추가를 의미하지요.
최근 영화 티켓은 거의 다 1만 4천원 이고 주말에는 1만 5천원 입니다. 영화관 측에서는 코로나로 인해서 본 손해를 만회 하기 위해서 가격을 올린 것으로 보이고 한번 올린 가격은 다시 내리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일단 코로나 시기에 물가가 크게 상승한 영향이 영화 티켓값에 영향을 줬다고 보이고 또 최근 사람들이 영화를 보지 않으면서 마진이 떨어지자 영화 티켓 가격을 올리는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남다른오릭스 74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영화티켓값이 수직상승하였습니다만
영화관에선 그 티켓값을 코로나가 끝났음에도 내리질 않고 있어서
여전히 높은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것입니다.
아무래도 인건비가 오르고 물가가 오른 만큼 영화관람비도 가격이 올린거 같은데 금액이 꽤 커서 크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할인을 적용하셔야 경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