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을때 어떤 꿈은 기억에 남고 어떤 꿈은 까먹는건가요?

실제로 사람이 잠을 잘때 꿈을 많이 꾸지만 대부분의 꿈은 기억을 못할 뿐이라고 들었는데요, 가끔 어떠한 꿈은 너무 선명하거나 기억에 잘 남는데 쉽게 잊혀지거나 기억이 안나는 꿈과 어떤 이유로 그런 차이가 만들어질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 몇일 저도 기억나는 꿈 때문에 마음이 쓰여서 괜히 꿈해몽도 찾아보고 그러고 있는데요.

    확실히 기억이 나는 꿈은 내 안에 잠재되어 있는 간절함이나 불안함과 연관성이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너무 보고싶은 사람을 꿈에서 만난다거나 지금 걱정하고 있는 현실의 불안감이 꿈에 그대로 재현되는 경우등 그런 꿈들은 기억에 남지만 기억 안나는 꿈들은 스스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들을 지워버리려는 심리적 이유때문인것 같기도 해요. 꿈을 꾸는 것도 어쩌면 스스로 만드는 내안의 잠재의식의 발현같네요.

  • 꿈을 기억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특히 감정적으로 강한 꿈은 더 잘 기억나고,

    반대로 별로 신경 쓰지 않은 꿈은 잊혀지기 쉬워요.

    잠자는 동안 뇌가 기억을 정리하는데

    그 과정에서 어떤 꿈은 남고 어떤 건 사라지는 거죠.

    또한, 꿈을 꾸고 나서 바로 일어나면

    더 잘 기억할 수 있어요.

    이런 차이가 꿈의 기억에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 꿈을 자고 일어났을 때 기억하는 이유는 꿈의 내용이나 감정과 관련이 있어요.

    선명한 꿈은 보통 그 꿈이 아주 강한 감정을 주거나, 현실에서의 경험과 연결되어 있을 때 잘 기억하게 돼요.

    예를 들어, 어떤 일이 스트레스를 주거나 기쁜 일이 있을 때 그와 관련된 꿈을 꾸면 더 잘 기억할 수 있어요.

    반면에 별로 신경 쓰지 않거나 감정이 덜한 꿈은 쉽게 잊혀지죠.

    이런 이유로 꿈의 내용이나 그때의 기분에 따라 기억에 남는 꿈과 잊혀지는 꿈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음에 꿈을 꿀 때, 느낀 감정을 잘 기억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