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자꾸 저를 쳐다보는것 같아요.
길거리를 지나가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저를 안보고 가는 사람이 없는것 같아요.
모두가 다 저를 한번씩 힐끔 쳐다보면서 가는것 같고 신경이 쓰이면서 짜증도 납니다.
쳐다볼만큼 옷이나 행색이 이상하지는 않고 지극히 평범하거든요.
이런말을 주변에 하면 피해의식 같은데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그러는데 정말 그런것인가요?
왜 그렇게 쳐다보는지, 밖에 나가면 항상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 가끔느끼는것이아니라 길거리사람다수가 - 질문자님을 자주 쳐다보는느낌을 받는다면 - 현재 심리적으로 안정되어있지않는경우에 - 외부로부터오는 작은소리 또는 - 시각에도 굉장히 예민하게느껴 질수있습니다 - 질문자님께서 생활에불편을느낄만큼 힘드시고 - 지장을받는다면 그냥 지나치기보다 - 전문상담센터 또는전문의를방문해보신다면 - 많은 도움이될것입니다 - 잘해결될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 이제부턴 주변의식하지 말고 편하게 - 다니세요 - 이또한 스트레스 입니다 - 사실 사람들은 자기외에 다른사람에게 - 신경을 쓰진 않거든요 - 바쁜생활에 자신 돌보는게 먼저이기 - 때문입니다 - 마음의 여유를 갖고서 크게 쉼호흡 - 해보세요 - 훨씬 기분이 가벼워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 주변 사람들은 의외로 타인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 나에게 피해를준다거나 혹은 나와 연관이 없는사람이라면 - 질문자님이 웃긴옷을 입어도 겨울에 반바지를 입어도 크게 신경쓰지는 않으니 - 너무 신경쓰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보는 것 같고 - 신경이 쓰인다고 하신다면 -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어렵기때문에 - 어느정도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 아무래도 타인에 대하여 지나치게 의식하시는 것 같습니다. - 심리적으로 불안할 때 그럴 수 있으니 타인에 대한 의식을 - 의도적으로라도 줄이려고 노력하시면서 동시에 자기 자신에게만 - 집중하는 연습을 해보신다면 보다 도움이 될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