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퇴직하고 집에 있는데 식사시간과 화장실가는것외엔 침대에서 나오질않아요. 평소에도 직장과 집..그리고 침대에서만 지내왓는데 퇴직하고는 바깥출입자체가 없어요. 건강상에도 문제지만 제가 너무스트레스이네요. 어떻게 바깥출입도시키면서 운동이라도 할수있도록할 방법 없을까요...
아무리 바깥으로 끌어내려해도 귀찮아하기만하고 나올 생각이없어요..ㅠ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같이 할 수 있는 운동을 가지도록 노력해보세요.
동일한 운동을 취미로 하게 되면 함께 나가서 운동하는게 쉬워질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사마귀189입니다.
남편분의 취미생활과 연관지어보세요 남편분도 취미생활과 연관이 있다면 좀 더 활동적이게 변하실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혼자서 스스로 나가지는 않을듯합니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셔서 같이 나가라고하든지
함께 외출을 자주해보세요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알아서 나가시게 될거에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퇴직하셨다면 혹시 가정경제권을 질문자님이 갖고 계시겠네요?
그러시다면 아무리 집안에만 계신다하지만 용돈이 필요할텐데 최소한의 기본 운동과 용돈을 연관지어 생각해 보세요.
어디까지 걸어서 다녀 오시는 조건으로 얼마를 드리겠다~
핸드폰에 만보기 어플 같은것들이 많이 있으니 다녀 오신뒤 그 어플의 걸음수를 확인하시면 되시지요.
도움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