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연말, 연초가 되면 마음이 싱숭생숭할까요
사람이라는 게 고민을 안 하고 생각을 안 하고 살 수는 없지만
뭔가 연말, 연초가 되면 고민과 걱정이 다가오고
싱숭생숭하는 게 뭔가 이상해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하나의 일을 시작하고 끝을 맺는다는데 있어서
연초 그리고 연말의 분위기가 사람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물수리18입니다.
연말에는 한해를 되돌아보고 반성과 후회, 깨우침을 얻게 되고 연초를 새로운 한해를 보내기 위해 다짐과 각오를 하게 되는 시기라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파랑새229입니다.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리는것 같아요.
정작 내게는 아무일이 없지만 사회적으로는 뭔가 정리하고 넘어가는 분위기 또는 기업적으로 결산하고, 학년이 바뀌고 새로운 만남과 헤어짐 등등 분위기가 뒤숭숭 하잖아요^^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연말엔 지난 1년을 뒤돌아 봤을 때 내가 얼마큼 잘 살았는지? 생각할때 조금 부족했던 부분들이 있거나 이런 상황에 새로운 1년을 시작하는데 잘 해낼수 있을까? 라는 걱정들이 앞서는거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사람은 욕심이전에 무언가
이루려고 하는 욕망을 가진
존재입니다. 한해를 시작하면서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생활을
한 결과가 나타나는 시기이기에
더욱 그런 마음이 들지요,
반성과 각오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사람들 마음이 다 똑같지 않나요 한해를 보내면서 마무리 안된일도있고 걱정스러운일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긍정적 마음 새로운 내년에 행복한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1년동안 뭘했는지 생각해보게 될것이고 나이를 한살 더먹으니 앞으로의 걱정도 많이 되고하니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것들이 지나가고 했는데 연말이 되면 더욱더 그런생각이 많이들죠 아쉽고 뭔가 허무하고 거의대부분 그럴거에요 새해가되면 또 다른 다짐을하고 출발하면서 힘내고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