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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까마귀263
순한까마귀26320.08.16

폭염 중 음식 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폭염이 시작되다보니 먹다 남은 국이나 찌개류 몇시간만 그냥 밖에 놔둬도 쉰내가 나기 시작하는거 같은데 무조건 냉장고로 직행해야 되나요 먹다남은 국 찌개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보관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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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글이 있어 가져왔네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5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1.5℃가 높았고 6월도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세균성 식중독균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고 밝혔다. 따라서 음식물의 보관·관리·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식중독 발생 통계를 분석한 결과, 여름철(6~8월) 식중독 발생건수는 13년 65건을 기준으로 16년 120건으로 꾸준히 증가추세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평년에 비해 여름철 온도는 1.2℃ 높았고 폭염일수는 12일 이상 많아 식중독 환자수가 15년에 비해 14% 증가하기도 하였다.

    폭염이 많은 여름철에 식중독 발생이 많은 것은 높은 온도와 습도 때문이다. 또한 상추·오이·부추 등 식재료의 세척 소독이 충분하지 않았거나 세척 후 상온에 방치 후 제공하는 경우에도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안전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식재료는 신선한 재료를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고 식기세척기 등 열이 많이 발생하는 기구 주위에 보관하지 않는다.

    둘째, 조리 전과 생육·생선·계란을 만진 후에는 비누 등 손세정제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셋째,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가정에서는 식초 사용 가능) 등으로 5분이상 담근 후 물로 3회이상 세척 하고 절단 작업은 반드시 세척 후에 해야 한다.

    넷째, 세척 소독된 채소 등은 2시간 내에 사용하거나 즉시 냉장보관한다.

    다섯 째, 채소류를 포함한 음식물은 가능한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조리하고 김치는 충분히 숙성시켜 섭취한다.

    마지막으로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가능한 빨리 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한다.

    식약처는 기온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냉장고 소독과 음식물의 조리·보관 등 위생적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윤지 기자


  • 식품은 환경과 온도에 민감합니다. 요즘처럼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시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기온이 1도 올라갈수록 세균의 번식도 크게 늘어나는데요. 식재료를 다루는 과정에서 조금만 위생에 소홀해지면 음식섭취만으로도 질병을 쉽게 얻게 됩니다.

    외식메뉴에서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산란철인 5~8월까지는 조개가 자체적으로 독소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8월까지는 조개류를 주의해서 섭취합니다. 각종 활어회를 비롯해 날로 먹는 해산물 역시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에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섭취 시에는 익혀 먹는 습관,소량만 구입을 한 후, 조리해서 바로 먹는 것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 냉동실에 넣어뒀던 식품을 해동할 때는, 상온에서 녹이기 보다, 물속에서 식품을 녹이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 한 번 녹은 식품을 다시 얼리는 건 좋지 않습니다.

    녹았다 다시 얼릴 경우,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웰빙 바람을 타고, 칼슘제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냉장고에 넣어두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히려 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어, 냉장보관이 더 좋지 않다고 합니다.

    또 꿀은 냉장고에 넣으면 설탕처럼 굳게 되고, 바나나도 냉장보관하면 껍질이 변색되고 맛이 떨어집니다.

    커피는 냉장고에서 냄새를 흡수하기 때문에, 냉장고 밖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게 좋은데요.

    어쩔 수 없이 장기간 보관해야 할 땐 냉장실보다 공기가 통하지 않게 지퍼백에 잘 밀봉해 냉동보관하는 게 더 낫다고 합니다.

    금방 먹을 육류나 어패류가 있는데, 어패류는 씻어서 밀폐용기에 보관해야 하고요.

    먹고 남은 국은 끓인 뒤에 재빨리 식혀 냉장고에 넣으셔야 합니다.

    또 한 번 개봉한 식품은 냉장고 속에 있다고 해도, 유통기한보다도 빨리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폭염 기간 채소를 제대로 세척·보관하지 않으면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채소는 식초, 염소 소독액 등에 5분 이상 담가뒀다가 깨끗한 물로 3회 이상 세척하고, 절단 작업은 세척 후에 해야 한다.

    세척한 채소는 즉시 사용하거나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만약 냉장시설이 구비되지 않은 피서지, 캠핑장 등에서는 아이스박스 등을 준비해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좋다.

    조리 시작 전과 후에는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철저하게 손을 씻고, 집단급식소 등에서는 채소를 그대로 제공하기보다는 가급적 가열·조리된 메뉴로 제공해야 한다.

    육류, 가금류, 달걀, 수산물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조리해 섭취해야 하고, 조리된 음식을 바로 섭취하지 않을 때는 냉장 보관해야 한다. 조리된 음식을 보관할 때는 생고기, 생채소 등과 구분해야 합니다


  • 세균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습관은 손 씻기입니다. 식사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손으로 음식을 잡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특히 쌈 채소를 먹을 때는 더욱 손 위생에 신경써야 합니다. 조리 전에도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어야 하며, 계란·생닭·생고기를 만진 손으로 날로 먹는 채소를 만지면 교차 오염이 될 수 있으므로 세정제로 씻어줍니다.

    칼이나 도마 등 씻어놓은 주방도구일지라도 사용할 때마다 흐르는 물에 10초 이상 씻어줍니다. 도마는 어패류·육류·채소류 등을 재료별로 따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조리 시에는 식재료의 내부까지 충분히 익혀줍니다. 햄이나 소시지 등 가공육의 경우도 날 것으로 먹지 말고, 1분 이상 가열해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공육을 물에 데치거나 삶으면 발암물질 생성이 최대한 줄어듭니다.

    여름철에는 신선한 보관이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한끼 분량만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을 볼 때 소량만 구입을 한 후, 조리해서 바로 먹는 것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 일반 가정집에서는 병원성 대장균을 조심해야 합니다. 채소류나 육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병원성 대장균은 조리하거나 식재료를 보관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에는 냉장고도 과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먹고 남은 찌개나 국은 장시간 냉장보관을 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세균은 냉장이나 냉동상태에서 죽지 않습니다

    냉장 보관한 음식을 먹을 때는 데워서 먹기 보다 다시 끊여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뜨거운 음식은 냉장고에 바로 넣으면 냉장고 내부 온도가 올라가면서 보관 중인 다른 음식까지 상할수 있습니다. 반드시 식혀서 넣어야 합니다.


  • 모든 질병에 기본 예방 수칙인 ‘손 씻기’는 식중독에도 적용된다.

    음식을 조리하기 전에는 손가락 사이, 손바닥, 손등, 손톱 밑까지 꼼꼼히 비누를 이용해 씻어야 한다.

    식품을 익힐 때에는 냄비의 중심부가 완전히 끓을 때까지 1분 이상 가열한다.
    개수대에서 닭 등 가금류, 수산물, 육류를 씻을 때 주변에 음식물이나 날로 먹는 음식재료에 물이 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햄버거 패티 등에 들어가는 육류 및 가공식품은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유기농이라고 씻지 않고 그대로 섭취하거나 냉장고에 있었다고 안심해서도 안 된다. 약간 냄새가 난다거나 상한 것으로 생각되는 음식물은 즉시 버린다. 이미 부패한 음식에서 생성된 독소는 가열한다고 해서 소멸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조리한 음식을 상온에 2시간 이상 방치하지 말고 식는 즉시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해야 한다.

    장마철에는 특히 조리한 음식은 바로 먹고 완전히 익히고 끓여서 먹기를 생활화 해야 하고,

    먹을만큼만 구입해서, 바로 먹는 것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18

    사람들이 숟가락을 넣지 않은 남은 국이나 찌개류를 보관하실때에는 냉장 보관을 해주시는것도 좋지만 양이 많거나 당장 먹을것이 아니라면 1인분 2인분씩 위생팩에 넣으셔서 냉동실에서 얼리셨다가 필요하실때 한번 더 데우셔서 드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습니다. 허나 남은 국에 사람이 쓰셨던 숟가락이나 드신 국을 섞으실 경우 바로 상하므로 그날 다 드셔야 합니다.


  • 곰팡이는 보통 그 본체가 실처럼 길고 가는 모양의 균사로 되어 있는 사상균을 말합니다. 푸른곰팡이, 누룩곰팡이라고 들어보셨을겁니다.

    누룩은 대개 술 또는 열매에 설탕을 재서 발효시키는 우리 몸에 유익한 곰팡이를 말하고 푸른 곰팡이는 쉰내가 나기 시작한후 생기는 곰팡이를 말합니다.

    곰팡이는 온도와 습도 그리고 바람이 통하지 않는 곳에 서식하기 매우 좋아합니다. 특히 여름철은 고온 다습한데 온도가 30도만 되어도 균이 생기기에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균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한여름날 아침에 밥을 지었을지라도 냉장고에 두지않고 밖에 그냥 두었을때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신선도가 서서히 떨어지면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며, 균이 생기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것도 기하급수적으로 생기는데 이런 것들을 방지하기 위해 냉장고에 보관을 하거나 다시 끓여서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하려는 것입니다.

    이러한 균은 주로 전분 또는 녹말이 조금이라도 있는 음식을 매우 좋아합니다.

    따라서 이런 이유로 국이나 찌개류는 다 드신후 냉장고에 꼭 보관하시고 드실때마다 데워드시면 됩니다.


  • 기사에 나왔던 내용인데 공유합니다.

    출처 : http://mrealfoods.heraldcorp.com/view.php?ud=20181130000519#_enliple

    1. 밥

    먹다 남은 밥을 장기간 전기밥솥에 둘 경우 쉰내는 물론 누렇게 변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밥은 간단한 방법으로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음식이다. 따뜻한 밥을 찬밥으로 식힌 뒤 1인분씩 나눠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냉장 보관할 경우 이틀 정도지만, 냉동실에 넣으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다시 먹을 때에는 전자레인지에 4~5분 정도만 데우면 된다.

    쌀밥의 경우 냉동 뒤 식혀 먹으면 영양 성분도 더 좋아진다. 쌀에 들어 있는 저항성 전분은 가열해 밥을 만들 경우 사라지지만 찬밥으로 먹으면 다시 많아지게 된다.

    인도네시아의 한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밥을 상온에서 식혔을 때는 저항성 전분이 약 2배, 냉장고에서 식혔을 때는 약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밥을 지은 후 12시간 냉장 보관한 뒤 재가열해 섭취했을 경우에도 저항성 전분이 높아진 밥을 먹을 수 있다.

    2. 통조림

    통조림은 개봉 전 상태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식품이지만, 한 번 개봉한 이후엔 이야기가 달라진다.

    통조림의 개봉 전 유통기한은 최장 7년, 평균 3~5년이나 되지만 개봉한 통조림은 공기와 만나면 부식이 시작된다. 통조림 캔은 보통 주석이나 알루미늄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개봉 후 내용물이 남아있다면 통조림 캔 안에서 꺼내 다른 밀폐용기에 옮겨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 밀폐용기가 없을 경우엔 빈 그릇에 옮겨 담아 랩을 씌워 보관해도 좋다.

    3. 육류

    육류의 보관은 가장 골치가 아픈 부분이다.

    남은 고기를 보관할 때는 보다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다. 일단 지퍼백을 활용하면 좋다. 이 때 고기의 덩어리가 크다면 겉면에 식용유를 바른 뒤 랩으로 씌워 공기를 뺀 지퍼백에 넣어 보관한다. 잘라진 고기의 경우 큰 덩어리의 고기보다 빨리 상한다는 단점이 있다. 공기를 뺀 지퍼백에 넣은 뒤 빠른 시일 내에 먹는 것이 좋다. 핏물이 나온 고기라면 반드시 핏물을 제거한 후 보관한다.

    4. 찌개

    대다수 가정에서 먹다 남은 찌개는 상온 보관한다. 하지만 먹다 남은 찌개를 상온에 그대로 두는 것은 식중독 발생의 주범이다. 국과 찌개는 센 불에 팔팔 끓인 뒤 완전히 식힌 후 보관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좋다. 뜨거운 음식을 바로 냉장고에 넣을 경우 내부 온도가 상승하며 다른 음식까지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냉동 보관한 후 다시 데우면 먹기에도 편하고,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5. 두부

    대부분의 포장 두부는 1~2인 가구가 한 번에 먹기는 힘든 양이다. 요리 이후 남은 두부를 보관하기 위해선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남은 두부를 뚜껑이 있는 용기에 담아 그 안에 생수를 채운 뒤 소금을 조금 뿌려 냉장 보관하는 것이 첫 번째 방법이다. 이 상태로 보관할 경우 이후 3일까지 신선한 두부를 먹을 수 있다. 장기간 보관할 경우엔 냉동실에 얼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주의할 점은 있다. 두부 안의 수분으로 인해 두부는 냉동 과정에서 얼음 결정이 생긴다. 때문에 냉동을 할 경우엔 두부를 으깨 물기를 빼준 상태여야 한다. 두부 완자 형태로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6. 바나나

    바나나는 아침 대용식으로도 인기가 좋은 과일이다. 바나나는 후숙 과일이라 한 송이를 구매할 경우 하루가 다르게 색깔이 변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검게 변한 바나나 역시 단맛이 풍부해 먹는 데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검은 반점을 싫어하는 경우라면 애초에 바나나를 랩으로 감싼 뒤 햇빛을 보지 않는 곳에 상온 보관하면 된다.


  • 찌개 국 류를 예시로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드시고 남은 찌개와 국은 요즘같은 날씨엔 바로 냉장고에 들어가야합니다.

    생각보다 찌개가 국은 수분이 많고 국물에 영양분이 많이 녹아나 있어 상하기 쉽습니다.

    다만 드시고 나서 남은 국 찌개는 완전히 식은 후 냉장보관 해주셔야 합니다. 온기가 남아있는 상태로 들어가게 되면 냉장고 온도상승으로 인해 다른 식재료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데펴먹기도 번거로우시니 한 번 식힌 후 냉장 보관 후 드실때마다 덜어서 전자레인지로 데펴 드시고 남은 국이나 찌개는 계속 냉장보관 해주세요.

    국 찌개뿐 아니라 여름철엔 모든 식재료 음식은 이렇게 보관해 주셔야 합니다. 대부분 세균들이 잘 번식하는 온도가 현재 기온(30~36도 사이)입니다. 가뜩이나 긴 장마때문에 날씨도 습한 부분도 아직 남아 있으니 더 주의하셔야 합니다.

    습도가 높거나 음식 자체에 수분이 많으면 세균들이 번식하기 쉽거든요.

    즉 수분이 많은 식품, 높은 습도, 현재 기온이(안정적으로 20도 이상) 높을 수록 식품은 가급적 냉장보관하셔야 합니다.

    겨울철에도 방심하기 쉬운게 보일러 틀어 놓은 상태에서 신경 많이 쓰셔야 되요!


  • 보통 먹다 남은 국, 찌개는 그냥 나뒀다가 또 먹고 하지요. 선선한 날은 괜찮치만 요새 같이 더운 여름엔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

    일단 먹다 남은 국이나 찌개는 센 불에 팔팔 끓인 뒤에 완전히 식혀서 보관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좋습니다.

    뜨거운 음식을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내부 온도가 상승하여 다른 음식까지 상하게 할 수 있으니 완전히 식혀서 냉동보관하시기 바랍니다.


  • 여름철에 먹다 남은 국이나 찌개류는 금방 상하게 마련이죠.

    먹다 남은 국과 찌개는 한번더 팔팔 끓여 주고 식힌 다음에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이렇게 해야 상하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바로 먹지 않고 나중에 먹을 생각이면 냉동실에 넣었다고 꺼내도 괜찮더라구요.

    밥 같은 것도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전자렌지 같은데 돌려서 먹으면 새 밥 같고 좋습니다


  • 저도 다른 좋은 방법이 있나 싶어서, 궁금해요 클릭하고 답변을 쓰는데요

    실온의 온도가 30도가 넘어가면, 6시간 전후로 아마 음식물이 상할겁니다 (방부제가 없는 한...)

    소머리곰탕의 경우는, 식힌 다음 냉동실에 넣어버리면 되는데...

    보통 일반적인 국이나 찌개류는 아침에 먹고 - 점심에 끓여서 먹고 = 저녁에 끓여서 먹고

    끓이는 수단으로, 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을뿐...

    일회용 봉투에 넣고 냉동보관이나, 냄비채 냉장보관 해야됩니다.


  • 네~~~ ㅎㅎ

    코자 ska 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저도 국이나 찌개를 어떻게 보관할까 하다가.

    일반 냉장고도 좋지만 집에 김치냉장고 있으시면 거기다가 넣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유는 김치냉장고는 음식을 한번 넣고 몇 시간만 지나도.

    엄청 시원해집니다.

    냉장고보다더요ㅎㅎ

    1. 김치냉장고

    2. 냉장고.

    순으로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자주 겪는 일인데 공감이 가네요.

    제가 과학적으로 전문가는 아니지만

    먹다 남은 음식은 침에서 나오는 화학 성분 때문에 빨리 쉴 수있어요.

    언능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이 좋지요.

    그러나 냉장고도 완전한 방법은 아니니

    언능 언능 드시는 법이 제일 좋을 듯 합니다.

    좋은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폭염때 음식보관하는 문제, 아무래도 고민될수밖에 없으시죠~?^^

    냉장고에 넣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긴하나

    냉장고에 넣고나면 맛없어지는 음식도 있고

    냉장고 자리도 애매해서 고민되실겁니다.

    가장 좋은건 한두번먹을정도로만 국,찌개를 만드는것이지만 그방법도 쉽지않으시죠.

    집안온도를 적정온도 25~26도정도로 유지해주시고, 국과찌개는 한번먹고난후 반드시 끓여주셔야합니다.


  • 찌개같은경우는 먹고나서 푹끓여놓으면 잘안쉬고

    오래 보관되고 아무래도 직사광선받는곳보다는

    서늘한 그늘이라던지 그런곳이좋고

    냉장고에 넣으실때는 뜨겁거나 따뜻할때 넣는것보다는

    완전히 식었을때 넣는게 좀 더ㄱ 오래 보존가능합니다

    아니면 평소에 드시는 국 찌개보다는 간을 조금더

    쌔겢하는것도 한방법입니다

    이상 제가 하는 방법들입니닷!


  • 안녕하세요.

    먹다남은 찌개는 물을 한컵 정도 넣은 후 다시한번 끓입니다. 이후에 잘 식혀서 1인분씩 보관용기 또는 지퍼백에 옮겨담으시고 냉동보관 해줍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보관 할시에는 어떤 내용물이 들어 있을지 모르니 용가에 네임택이나 메모를 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이후 다시 드시고 싶을때 냉동고에서 꺼내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폭염이 시작되다보니 먹다 남은 국이나 찌개류 몇시간만 그냥 밖에 놔둬도 쉰내가 나기 시작하는거 같은데 무조건 냉장고로 직행해야 되나요 먹다남은 국 찌개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보관법 좀 알려주세요. 라는 질문을 주셨는데요.

    저희집 같은 경우는 한번 팔팔 끓이고 식힌 뒤 바로 냉장고에 넣습니다. 안그러면 요즘 같은 경우에는 금방 쉬어서 못먹게 되더라고요~


  • 지금같은 무더위에 국이나 찌개류는 실온에서 금방 상하기 쉽습니다

    하루 안에 먹을 양이면 중간에 한번 더 끓여 상하지 않게 하거나 냉장실 보관 후 식사 전 다시 끓여 먹는게 상한 음식을 먹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좀 더 오래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식사할 인원수에 맞게 ㅂ고장해 냉동 보관하시는 게 도움이 되리라 판단되고 냉동실도 100%는 아니기에 최대한 1주일 안에는 드시는게 맞다 판단되네요

    건강하게 식사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되도록 음식은 깨끗한 국자나 집개로 먹을 만큼 개인 접시에 덜어드시고 남은 음식은 가열하여 식힌 후 용기에 1인분씩 소분하여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뜨거울 때 그대로 넣으면 냉장고가 고장날 수 있으니 꼭 식혀서 넣어주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 먹을만큼만 요리해서 남기지 않는 것이겠지요.


  • 이젠 진짜 찜통더위가 다가옵니다

    반찬이나 국찌개류도 다 냉장고에 넣어두셔야 합니다

    여름이라서 냉장고에 있어도 상할염려가 있으니까

    음식은 조금씩 먹을만큼만 만들어 드세요

    찌개류는 식히거나 보관하기 위해서 냉장고에 넣는것도 왠만하면 피해주는게 좋습니다

    물기가 있는 음식들은 물기를 타고 균이 흐르기 때문에 통으로 냉장고에 넣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물기를 제거후 보관해주세요


  • 폭염이 시작되면 음식이 금방상하곤 하죠..

    저 같은 경우에는 금방먹을 수 있을 만큼 조리를 하고 남은음식은 그 날 먹을것이면 냉장보관하고 몇일뒤에 먹을거면 냉동보관 시켜놔요. 냉장보관을 해도 금방쉽게 상하진 않지만 세균증식이 완벽히 억제되는것이 아니므로 상할수도있고 잘못하면 식중독걸릴 위험도있지요 ..

    냉동보관은 아시다시피 냉장보다 보관을 길게할 수 있지만 무한정 보관할수있는건 아니기때문에 길게보관하시고싶으시면 냉동보관을 추천드리고 가급적 빠른시일 내 취식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원하시는 답변이실진 모르겠지만 더위조심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 국이나 찌개는 침이 묻는 순간부터 빨리 쉽니다.

    그래서 먹은 후에 바로 끊여 놓으면 쉬는걸 어느정도는 막을 수 있습니다.

    또는 않끊이고 오래있다가 드시려면 찌개가 식은 후에 냉장고에 들어가야 냉장고에서 쉬는 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같은 시기에는 소량만 끊여 드시고 많이 끊이셨다면 팩에 담은후 얼려서 조금씩 드시면 좋습니다!


  • 저는 국이나 찌게류를 모두다 냉장고에 넣어서 먹습니다. 특히 저는 냉동실말고 냉장실에 넣는데, 다른 통에 옮겨 담는 걸 추천드립니다.그리고 우리집 온도는 그렇게 많이 덥지 않아서 그럴수 있지만, 햇볕에는 안 놔두고 바람은 통하는 그런장소에 놓지만 그냥 마음 편히 하고 싶으면 냉장고로 직행하세요.감사합니다.


  • 제일 좋은 방법은 역시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하는 방법이지만

    냉장고 공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다 넣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때에는 밤에 주무시기 전과 아침에 일어나신 후에 바로 가스레인지에 뜨겁게 국을 끓여 놓으면

    상하지 않고 드실 수 있습니다.

    국과 찌개를 상하게 하는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몇시간 마다 자주 끓여주는 것이 좋으며

    냉장 보관하시더라도 세균이 최대한 번식하지 못하도록 진공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좋은 건 한번 드시고 소분해서 여러 밀폐용기에 찌개를 나눠 냉장보관 또는 냉동보관했다가 다시 데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에어컨으로 주변 온도를 낮춰 세균번식을 억제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먹다 남은 국이랑 찌개의 경우 다시 한번 팔팔 끓여서 식힌 후 냉장 혹은 냉동실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히지 않은 상태에서 냉장고에 넣을 경우 냉장고가 고장날 위험도 있으며, 뜨거운 음식을 식히기 위해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장 먹을만큼의 음식으로 나눠서 조리해서 먹는것이 좋습니다. ㅎ

    폭염이 시작되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 ㅎㅎ


  • 저는 먹을만큼만 덜어서 데워먹는 편이에요

    먹다가 남는건 그대로 버립니다.

    아무리냉장고에 넣어두어도된다해도 너무오래 방치하는건 안좋더라구요 .

    많이하더라도 먹을만큼만 덜어서 먹는 습관이 음식물쓰레기를 덜만드는 방법인듯합니다.

    모두들 각자의 방식이 있기에 정답은없죠 ㅎㅎ

    본인이 좀더 편하신방식으로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우선은 먹을만큼만 음식을하고 남았다면 잘 밀봉하여 냉장시키는게 좋지않을까싶어요, 아니면 아침 점심 저녁 때마다 한번씩 데워주면 좋은데 그게 시간맞춰 그러기가 쉽다면 쉽지만 깜빡할수도 있고 그러면서 국, 찌개등이 쫄기도 하니 먹을만큼마 딱 하거나 냉장보관이 제일 좋을꺼같아요 여름철에는 더더욱 조심해야겠죠


  • 안녕하세요.

    우선 날씨가 더우면 당연히 음식의 상함의 시기가 앞당겨집니다. 이 상함을 방지하기위해서 냉장보관을 하는거구요! 당연히 음식을 하고 난 뒤 바로 먹는게 제일 좋지만, 불가피하게 나중에 먹어야될 경우에는 냉장보관을통해 음식의 상함을 방지하고 후 해동해서 드시거나 전자레인지등을 이용하여 섭취하시면됩니다.


  • 밀봉할수 있는 미닐팩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다시 꺼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온밥솥에 밥을 안먹게 되면 변해 버리잖아요? 그거를 봉지에 싸서 냉동고에 넣어 놧다가 빼서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다가

    응용해서 국도 똑같이 하면 맛이 조금? 처음 맛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먹을 만 합니다.

    요즘 음식들이 잘 나오긴 하지만... 집에서 자주 해드시는거 아니면 밀봉해서 냉동에 넣어 두엇던 걸 꺼내서 다시 데파 먹는것도 괜찮다고 생각 하네요~ 뭐... 사람 마다 다르겟지만 저는 양파,파,밥,국 등을 그렇게 보관해서 먹습니다.(자주 해먹기 귀찮아서 한번에 많이해서 먹는...스타일...ㅋ)


  • 저같은 경우는 아침에 만들어논 찌개를 저녁에 한번 더 뜨겁게 뎁히고 자요!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다시 데펴먹던가 아침에안먹을거면 냉장고에 넣어두고 출근합니다! 오래 안먹을거같으면 남은 국이나 찌개를 1인분씩 얼려놧다가 먹고싶을때마다 해동해서 먹는 방법도 있어요! 여름엔 음식이 잘 상하니 조심해서 잘 드세요!!


  • 시간을두고 끓이시게되면 음식의상함은 당장은 막을수있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장시간 보관하는방법은 냉장고에 넣어서 냉장보관하는것입니다.

    가장 좋은것은 음식을 조리하시고 난 뒤에 바로 드시는게 가장좋습니다. 안될경우 냉장보관후 해동하시고 다시 끓여서 드시거나 전자레인지 사용하셔서 드시길바랄게요


  • 일단 먹은 국 찌개 같은 경우는 다시 한 번 끓여주셔야 음식이 금방 상하질 않습니다.

    그리고 나서 음식이 식은 후에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지 않은 상태에서 냉장고에 집어 넣게 되면 냉장고가 유지하고 있던 온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냉장을 유지함에 있어서 더 많은 시간과 전기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셔서 보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는 무조건 냉장고 직행 합니다......요즘 너무 더워서 잠까만 밖에 놔둬도 상하더라구요 그래서 국자로 덜어서 먹고 남은건 식을때 까지 기대렸다가 냄비 그대로 냉장고에 넣기도 하고 아미녀 작은 통에 옮겨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나중에 전자렌지에 돌리거나 다시 냄비에 담아서 끓여 먹습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그렇게 하는게 안상하더라구요 꼭 냉장고에 넣으세요


  • 안녕하세요~~

    일단저는 음식을 적게만드는게 최고의 정답아닐듯싶네요. 귀찬지만 끼니만 먹을 만큼만 만들어 음식물이 남지 않는게 보관보다 좋고요. 만약 남는음식은 찌게나 국경우 저는 물을 조금더붓고 한번 푹끊여 냉장고로 넣고 만약 많은양을 만들경우 만들지마자 여러곳으로 나누어 먹을 만큼만 남기고 냉동실로 보관해서 그때 그때 꺼내먹어요. 다른 음식들도 그런방식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