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언제쯤 안정이 될까요?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돌파한지도 오래된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경기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하락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요
아무래도 미국의 금리인하 영향일까요?
미국이 금리를 인화하고, 국내도 인플레이션이 안정화 된다면
환율이 다시 내려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한미간 금리가 역전되어 있기에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환율이 다시 안정되려면 미국의 금리가 인하되고 우리나라는 유지를 해야 가능한데
내년까지도 어려울 수 있어서 당분간은 고환율이 유지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원화 환율만 미달러 대비 상승(평가절하, 가치하락)한 것은 아닙니다. 엔화는 원화 대비해서도 역대급 평가절하 상태입니다.
통화도 수요와 공급에 위해서 가치가 정해지는데 미달러는 기축통화이자 금과 같은 안전자산 취급을 받고 있어서 수요가 많습니다.
미국이 본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하면 원화 환율은 내렬갈 수 있으나 미국 기준 금리 인하만큼 한국도 기준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커 당분간 고환율은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가 좁아지며
다시 우리나라가 역전을 해야 이에 따라서
환율이 안정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돌파한 것은 미국의 경기 상황, 금리 정책, 미중 무역전쟁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해당 통화를 약세로 이끌 수 있으며, 이는 해당 통화와의 환율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금리 인하가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안정화되고 국내 경기가 회복된다면 환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정된 경제 상황과 금리 인상은 해당 통화를 강세로 이끌 수 있으며, 이는 환율을 하락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확한 예측은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