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튜브 에서 본 게 아무리 오래된 족보도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고대시대 부터 누가 무슨 성씨의 시조다 이런 것들은 전부 소설인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전에 족보는 생각 보다 많지 않았지만
노비가 없어지고 족보를 얻을수 있는 자격이 되었을때
그때에 김. 이. 박이 양반집안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3가지 성을 따서 많이 족보를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물론 대대로 내려온 정통 가문 출신도 있겠지만, 조선 후기 이른 바 '족보'를 사고 파는 행위가 빈번했었기 때문에 특정 사람이 무슨 성씨의 몇 대 손이다 이런 것 중에서는 실제로는 아닌 경우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