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직면후 미국과 중국의 경제차이는 어떤 요소들이 크게 가른 건가요?
코로나시대 직면 후 경제대국이라고 불리던 국가들이 하나 둘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세계경제의 1위자리를 고수하는 미국은 달랐는데요
반대로 떠오르는 신흥대국이자 일본을 넘어서고 세계2위 자리에 올랐던 중국은 밑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고
디플레이션과 해외자본들이 엄청나게 빠지면서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과 중국의 승패는 누가봐도 알 수 있을 것이고
오히려 더 큰 격차로 벌어졌는데
현시점에서 미국과 중국의 경제력 차이는
어떤 요소들이 갈라지게 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미국의 경우에는 치솟은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빠른 금리인상을 통해서 억제를 하였고 이러한 상황에서도 경기침체에 빠지지 않았던 것은 미국의 대출금리가 고정금리 비율이 92%이상이었으며 보조금의 대부분을 미국인들이 저축을 하였던 것이 주요한 원인이 되었어요.
하지만 중국의 경우에는 코로나 시기 이후 부동산 버블로 인해서 부동산에 대한 강경한 정책이 이루어졌고 이로 인해서 중국 경제 성장의 30%이상을 차지하던 부동산 경제가 무너지게 되면서 중국의 성장이 정체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고 미국의 견제로 인해서 반도체와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에 대한 육성과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경제성장이 힘들어지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시대 미국과 중국의 경제 격차를 만든 요소들
1.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차이:
미국: 백신 접종률 상승과 경제 지원 정책으로 빠른 회복
중국: 봉쇄 정책으로 경제 활동 위축, 공급망 문제 심화
2. 정책적 차이:
미국: 기업 투자와 기술 개발 지원 정책, 금융 시장 안정화 노력
중국: 부동산 규제 강화, 민간 부문 규제, 기술 혁신 저해
3. 국제 관계 변화:
미국: 동맹국과의 협력 강화, 중국 견제 전략
중국: 외교적 갈등 심화, 국제 사회의 불신 증가
4. 구조적인 문제:
미국: 혁신적인 기술 기업, 유연한 노동 시장, 다양한 소비 시장
중국: 부동산 시장 불안, 인구 고령화, 높은 부채 수준
5.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
미국: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증가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 유지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 증가
미국 경제의 강점:
혁신적인 기술 기업의 성장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유연한 노동 시장과 높은 생산성
다양한 소비 시장과 강력한 내수
국제 사회에서의 리더십과 동맹 관계
중국 경제의 약점:
부동산 시장 불안과 높은 부채 수준
인구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
기술 혁신 저해와 민간 부문 규제
외교적 갈등 심화와 국제 사회의 불신
현재 상황:
미국은 경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은 경제 성장 둔화
미국과 중국의 경제 격차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미래 전망:
미국의 경제적 우위는 장기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
중국은 경제 구조 개혁과 정책 변화를 통해 경제 성장 회복 필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과 중국의 경제 차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로나 이전만 하더라도 중국은 G2의 지위에 올랐다고 자평하며 미국을 능가할 것처럼 보였지만
최근에 와서는 그 격차가 더 벌어지며 더 이상 추월할 수 없는 지경으로 보여집니다.
이는 미국이 중국보다 더 단단한 내수 시장을 갖추고 있으며 더불어 기술력에서도 여전히 격차를 두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중국은 의외로 내수 시장이 튼튼하지 못하고 여기에 더해서 부동산 부실 문제가 온 나라의 경제를 좀먹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기술력과 더불어서
미국의 자본주의와 중국의 공산주의의
차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인플레이션 해소 및 부정적효과 개선을 위해 금융시장이 빠르게 움직였지만, 중국은 만연된 부동산 부채 개선 노력없이 금융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할 환경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글로벌 경제와 금융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글로벌 공급망과 경제적 연결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의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은 경제 규모가 크고 금융 시스템이 발달하여 재무 건전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중국은 빠른 경제 성장으로 인해 부채 문제와 금융 안정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