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쓸모없는 사람이 된 것 같아요. 취준생이 원래 이런건가 싶을 만큼 우울하고 힘들어요. 다른 사람들은 꿈이 있어 도전을 하는데 저는 꿈이 없어요. 당장 취직해야 하는데 어떤 직군을 갈것인가 부터 생각하는게 너무 한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