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자가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대출을 받으려고 하는데 은행마다 대출 되는 금액이 다른 이유는 뭘까요?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조그만 돈이 필요해서 대출을 알아 보려고 이것저것 뜻을 알아 보고 있는데 은행마다 대출 해 주는 금액이 다 다르더라구요.
올레 그 금액이 정해져 있지 않나요?
아니면 은행마다 임의적으로 다르게 계산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비규제지역에서는 LTV 70% 가 한도액입니다.
정부 금융당국에서는 총대출의 한도만을 정해서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각 은행에서 주택 담보대출을 실행할 때에는, 은행자체별로 담보대상 주택에 대한 감정평가액이 각각 다르고, 또 대출신청자 개인의
총부채상환비율 DTI와 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 DSR이 개인적으로 다 다르기 때문에, 대출심사를 할 때에 그 대출한도와 적용금리도 은행별로 다를 수 밖에 없고 또 달리 적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은행마다 최고 한도비율은 정해져 있지만 그 금액을 다 해줄지는 은행마다, 개인신용 부동산가격 평기등에따라 다르게 나옵니다.
각 은행마다 이자가 다른거와 같다고 보면 가장 비슷 할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금융기관마다 내규에 의해 심사기준이 정해져있고 가장 단순한 기준은
대출한도 = 담보물 가격(공정가) * LTV 비율 * 금융기관의 대출 허용 비율
입니다.
담보물의 가격은 일반적으로 kb시세를 확인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 은행기준에 따라 대출허용비율도 차이가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은행마다 부동산을 감정하는 나름의 기준이 있습니다.
그래도 아파트는 대체로 KB시세라는 기준을 사용하고 거기에 차주분의 신용등을 조합해서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큰 차이는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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