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는 발효주라 적당히 마시면 몸에 좋다고
하던데, 성분 표시에 보니 감미료 아스파탐이 있네요.
남편이 막걸리 좋아하는데
집에서 만든 막걸리는 순수 발효로 첨가제나 감미료가
없는데, 유해성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똥구리56입니다.
아스파탐은 설탕의 200배의 단맛을 가진 인공 감미료로, 1965년 미국 FDA에서 식품첨가제로 승인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용됩니다.
아스파탐에 대한 유해성 논란이 있으나 연구결과가 상이하며, WHO는 1일 섭취허용량을 설정하여 안전성을 강조합니다. 막걸리에 함유된 아스파탐 양은 일반적으로 안전한 수준이며, 집에서 만든 막걸리는 첨가물이 없어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산뜻한발구지215입니다.
아스파탐의 경우 WHO IARC의 발암물질 2B군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참고로 이보다 위험한 2A에 속하는게 65도 이상의 뜨거운 물,소고기, 돼지고기와 같은 적색육입니다.
적당히만 드신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단순 첨가섭취로는 크게 무리가오지 않을거에요. 즉 드셔도 무방하니 참고하시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