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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파리매91
똑똑한파리매9123.03.27

연산군때 있었던 채홍사란 직업이 다른 시기에도 존재했었나요?

궁에 일할 미녀들을 모집하러 다니는 채홍사란 직업이 다른 시기에도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사람에 권력이 많이 높았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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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채홍사는 채홍준사의 준말로 연산군 시절 전국으로 파견하여 미녀와 준마를 구해왔던 벼슬아치입니다.

    전국에 파견하여 이런일을 저질렀으니 곱게볼 사람이 없었고, 막대한 비용이 들었으니 이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공신들의 공신전과 노비를 몰수 하여 충당하였다고 하니 공신들의 반감을 사 중종반정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연산군 후 폐지 되었고, 공식적으로 채홍사를 운영한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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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 조선시대 연산군 때 보면


    지방에 파견된 관리가 미녀와 좋은 말을 구해 받치는 걸 말합니다. 현대 이런일을 하다갸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됩니다.

    과거에는 가능한 일이지만 현대에는 하면 징역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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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사는 조선시대에 궁중에서 일하는 미녀들 중 하나로, 궁중에서 여성들의 의상을 관리하고 차리는 일을 담당했습니다. 채홍사는 궁중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으며, 그들 중에서도 특히 궁중 내에서 영위되는 성적인 일과 관련하여 권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채홍사가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전문적인 연구나 기록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채홍사는 궁중에서 미녀들 중 하나로, 궁의 풍습과 관습에 따라 일하는 직업이었으며, 궁중의 여성들의 의상을 관리하고 정돈하는 일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궁중에서 여성들이 일하는 직업이 많았으며, 이들은 대부분 궁중의 풍습과 관습에 따라 일하는 직업이었습니다. 따라서, 채홍사와 같은 직업은 궁중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일부분을 이루었을 뿐, 권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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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채홍사(採紅使)는 1504년의 갑자사화 이후 연산군이 미녀를 뽑기 위해 전국에 파견한 임시 관원이다.

    『연산군일기』에는 미녀와 함께

    좋은 말을 징발하려는 목적의 채홍준사(採紅駿使)라는 명칭이 좀 더 많이

    나온다. 채홍사는 연산군 때 이후에는 『조선왕조실록』에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연산군의 폭정과 황음(荒淫)이 극도로 치달은 1504~1506년에 한정되어 운영된 이례적이고

    비정상적인 관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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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내내 궁녀를 선발하고 양성하는 관료들이 있었지만, 채홍사라는 구체적인 기관은 연산군 때 설치되었습니다. 채홍사로 알려진 채홍사의 책임자는 조정에서 막강한 권력과 영향력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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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연산군때에 있었던 채홍사는 그 당시 일시적으로 만들어진 임시 파견직으로 된 관직이였습니다.

    그때만 그랬고 나머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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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채홍사(採紅使)는 1504년의 갑자사화 이후 연산군이 미녀를 뽑기 위해 전국에 파견한 임시 관원입니다. 『연산군일기』에는 미녀와 함께 좋은 말을 징발하려는 목적의 채홍준사(採紅駿使)라는 명칭이 좀 더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채홍사는 연산군 때 이후에는 『조선왕조실록』에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당시1504~1506년에 한정되어 운영된 이례적이고 비정상적인 관직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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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채홍사란은 조선시대에 궁중에서 일하는 여성들 중에서, 화장을 담당하는 미용 전문가를 일컫는 말입니다.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왕과 왕비, 비밀의 수행원들, 고위 관료들 등이 일하는 곳으로, 궁중의 여러 일에 참여하면서 궁중의 제도와 예절, 문화를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미용 전문가들이 궁중의 여러 일에 참여하면서 궁중의 제도와 예절, 문화를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채홍사란들은 단순히 화장을 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왕실 여성들의 의상과 악세서리, 머리띠 등의 디자인에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왕실에서는 예쁜 미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채홍사란들은 고부와 친분을 유지하며 궁중에서 권력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조선시대 궁중에서 일하는 모든 여성들이 그렇듯, 채홍사란들도 궁중의 엄격한 제도와 규율을 따라야 했으며, 궁중에서 일하면서도 매우 제한된 활동 범위 안에서 일을 수행해야 했습니다. 또한, 채홍사란들의 권력과 지위는 그들이 일하는 왕비나 요부, 또는 궁중 내의 다른 고위 여성과의 관계에 따라 달랐습니다. 따라서, 궁중에서 채홍사란이라는 직업에 종사하더라도, 궁중의 제도와 예절, 적절한 인맥 관리 등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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