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가격이 자꾸 하락하면 평단가를 낮추기위해 추가매수가 옳은것일까요?손절이 옳은것일까요?
상승장이라는 기대에 나름 선별한 종목의 주가가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데 전문가들은 손절라인을 정해두고 대응하라고 하는데 손절은 결국 손실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때 무리하지만 추가 매수를 하여 평단가를 낮추는것이 더 안전한 방법인지요 ? 답답하여 질문 올립니다 전문가님의 좋은 답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그간 국내외 증시의 상승에 제동이 걸리고 나서 하락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플러스인 종목들도 보합 또는 마이너스러 바뀌지 않았나싶어요.
물타기 추매와 같은 것을 하실 때, 꼭 유의하셔야 할 점은 그 종목에 대한 시장가치 및 미래성장가치 입니다.
말은 쉽지만 몸에 와닿지 않으실 것도 같긴 하지만... 주식투자 개념의 가치투자, 장기투자의 관점으로 본인이 첫 매수했을때의 이유, 즉 그 종목의 장점이 바뀌지 않고 믿음이 있다면... (그냥 믿음 말고 해당 종목의 성장가능성에서 나오는 믿음이에요.) 오히려 내가 좋아하는 종목이 바겐세일을 한 셈이죠.
이러한 접근이 가치투자에요. 단기적은 목표와 수익률에 집착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투자한다는 거죠.
만약 정말로 우량하고 탄탄한 기업이라면 추가매수를 하셔서 주식의 수를 늘리고 평단가를 낮추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아무쪼록 성투하세요!
저는 분할매수를 3번 하는 편인데요 .
처음에 살 총 금액의 25%를 매수,
떨어지면 다시 25% 매수
마지막으로 더 떨어지면 50%매수를 합니다.
이 방식으로 하면 사자마자 올라가 버릴때는 수익이 줄어들더라도 사고나서 떨어지는 경우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방식을 쓰면 손실이 줄어드는 걸 경험하실 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주식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주식을 손절라인을 갖고 있으면 100이면 100 깨집니다. 손절라인까지 100의 확률로 내려오는데 그러면 확정적으로 그정도 손실은 안고 가는 거라고 봅니다..
무리하셔서 추가 매수 하실 필요도 없구요. 현재 내가 매수한 기업이 현재 어떤 상황인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들이 계속해서 사고 있는데 주가의 변동에 의해서 일희일비하시면 주식은 차라리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더 살까 팔까만 고민하지 마시고 진짜 내 기업에 대해서 분석을 꼼꼼하게 해보세요.. 정말 너무 고평가된 신XXX과같은 주식이 아니라면 가격이 흔들리는 동안 충분히 기업분석하실 시간은 있다고 봅니다.
충분히 알아보신 뒤에 매도하실 지 지켜보실지 추가매수하실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제발 가격의 움직임과 손절라인이라는 것 때문에 매수/매도를 결정짓는 행동을 하지 않기를 당부드립니다.
지금 그 주식이 데드크로스이면 확실하게 매도하는게 좋습니다 지금이 손실로 연결이 되셔도 계속내려가기 시작하면 더큰 손실이 되어서 올텐데 오를까봐 걱정된다 그러시면 선택지는 확실하게 자르시거나 인터넷신문&뉴스로 그회사의 현재 방향성을 보시고 지금 무엇을 하고있는가 다른회사가 그 방향으로 가는것에 어떠한 이득&손실이 있나 확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손절이냐 추가매수냐의 문제는 목표기간과 목표수익률에 따라 달라집니다.
목표기간을 2~3년정도 길게 본다면 매수밴드를 크게 가져가서 추가매수를 하는거죠.
돌발적인 악재나 시장의 하락으로 인한 종목의 하락은 추가매수를 하면 안되는것입니다.
질문자님의 종목이 어떤것인지 모르겠지만 그 기업과 산업군의 사이클도 어느정도 염두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