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타회담은 어떤 회담인가요? 얄타회담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Question

1945년 2월 4일 미국의 루스벨트,영국의 처칠,소련의 스탈린이 만나 얄타회담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얄타회담은 무엇을 위해 한 회담이 였나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얄타회담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탈퇴한 사용자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미국 영국 소련 등 연합국 정상들이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을 앞두고 독일의 관리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흑해 연안 얄타에서 개최한 회담을 얄타회담이라고 합니다제2차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을 무렵 주요추축국중 하나인 이탈리아왕국이 항복을 하고 나치독일이 패전할 기미를 보이자 연합국의 지도자들이 나치독일을 패배시키고 그 후를 의논하기 위하여 크림반도에 위치한 얄타에 모여서 회담을 하였습니다미국의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 소련의 스탈린의 대표들만 참가해 영토분할의 비극이 거론 되었습니다. 이 회담에서 회담자들은 패전 후 나치독일을 소련·미국·프랑스·영국 이렇게 4국이 분할 점령한반도에 일본무장해제를위해  38도선기준  미국 소련 분활점령인도차이나(베트남)반도에 일본군 무장해제를위해  북위17도선기준으로 북쪽에 증국군 남쪽에 영국군이 진주하여 분활 통치한다라는 이런 원칙을 세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얄타회담은 미국 영국 소련 등 연합국 정상들이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을 앞두고 독일의 관리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흑해 연안 얄타에서 개최한 회담을 말합니다.이 회담에서 회담자들은 패전 후 나치독일을 소련·미국·프랑스·영국 이렇게 4국이 분할 점령, 한반도에 일본무장해제를위해 38도선기준 미국 소련 분활점령 인도차이나(베트남)반도에 일본군 무장해제를위해 북위17도선기준으로 북쪽에 증국군 남쪽에 영국군이 진주하여 분활 통치한다라는 이런 원칙을 세웠습니다.제2차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을 무렵 주요추축국중 하나인 이탈리아왕국이 항복을 하고 나치독일이 패전할 기미를 보이자 연합국의 지도자들이 나치독일을 패배시키고 그 후를 의논하기 위하여 크림반도에 위치한 얄타에 모여서 회담을 하였습니다. 미국의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 소련의 스탈린의 대표들만 참가해 영토분할의 비극이 거론 되었습니다. ​

든든한소쩍새224 · Answer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제2차 세계 대전기간 유럽 대륙에서 나치 독일과의 전쟁이 연합국의 승리로 임박한 시점인 1945년 2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흑해 연안 크림 반도에 있는 휴양도시 얄타에 연합국 소속 미국, 영국, 소련의 수뇌부 프랭클린 D. 루스벨트와 윈스턴 처칠, 이오시프 스탈린이 모여 전후 세계 질서를 논의한 회담. 처칠은 루스벨트와 뜻을 같이 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미국과 소련의 담판 회담 성격이 짙었다.독일의 분할(동독/서독) 및 비무장화와 선거 합의, 나치 독일 전범과 잔재의 청산, UN의 기초적인 얼개, 소련의 대(對) 일본 전쟁 참전, 폴란드의 정부 구성과 영토 문제 등이 결정되었다. -출처: 나무위키

잘난몽구스218 · Answer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제2차세계대전 종반에 소련 흑해 연안의 얄타에서 미국, 영국, 소련의 수뇌들이 모여 독일의 패전과 그 관리에 대해 의견을 나눈 회담입니다.세계2차대전이 장기간 진행되고 있을 때 이탈리아가 이미 항복한 상태이고 독일 마저 패전의 기미가 보이자 연합국 지도자들은 나치 독일을 최종 패배시키고 그 후 점령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크림 반도 얄타에서 회담을 가집니다.미국의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 소련의 요시프 스탈린 최고인민위원 등 연합국의 지도자들은 패전 후 독일은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4국이 분할 점령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연합국은 독일인에 대해 최저 생계를 마련해주는 것외에 일체의 의무를 지지 않는다는데 합의했고 독일의 군수산업을 폐쇄 또는 몰수한다고 선언, 주요 전범들은 뉘른베르크에서 열릴 국제재판부에 회부하기로 합의하고 배상금 문제는 위원회를 구성하여 그에 위임하기로 합니다.그 밖에 다른 패전국이나 광복을 맞는 민족에 대해 별도의 방법을 찾아 합의했으며, 핵심은 해당지역의 모든 민주 세력을 폭젋게 대표하는 인사들에 의해 임시정부를 구성한 후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자유선거를 통해 인민의 뜻과 합치되는 책임있는 정부를 수립한다는 것이었으나 이들은 폴란드 처리 문제를 놓고 갈등이 일어납니다.당시 영국과 미국은 런던의 폴란드 망명정부와 관계를 유지하던 반면 소련은 공산당이 주도하는 루블린 소재 폴란드 인민해방위원회를 지지하여 서방 연합국과 소련 어느 쪽도 자국이 지지하는 단체를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폴란드의 신정부는 두 단체가 협의하여 수립하기로 협의하였고 자유선거가 끝날 때 까지 임시정부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합의합니다.극동문제에 있어서 비밀의 정서를 채택하는게 그것은 소련이 독일 항복 후 2~3개월 이내 대일전에 참전해야하며 그 대가로 소련에게 러일 전쟁에서 잃은 영토를 반환해준다는 것으이며, 또 외몽골의 독립을 인정하기로 합의합니다.한편 스탈린은 중국과 동맹 및 우호조약을 체결하는데 동의하고 국제연합을 창설한다는 전제하에 이미 헌장의 초안이 마련되어있는 상태에서 안전보장이사회의 투표방식에 관한 절충안을 마련합니다.얄타회담의 일부 조항은 태평양과 만주에서 일본을 패배시키는 데 소련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가정에서 체결되었으나 소련의 참전은 지연되었고 미국의 원폭이 푸하된 뒤에 참전하여 참전 한지 7일만에 일본은 항복합니다.

빛나라하리 · Answer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얄타회담은 제2차 세계대전 중반에 소련 흑해 연안의 얄타에서 미국.영국.소련의 수뇌들이 모여 독일의 패전과 그 관리에 대해 의견을 나눈 회담 입니다.루스벨트 대통령, 소련의 이오시프 스탈린, 영국의 원스턴 처질 수상이 얄타에서 한자리에 모여 임박한 독일의 항복 이후 유럽의 청사진을 논의 하였습니다.얄타회담 시기는 1954년 2월 4일 ~11일 까지 였습니다.

흡족한바구미271 · Answer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45년 2월 4일 미국 대통령 루스벨트, 영국 총리 처칠, 그리고 소련 연방 수상 스탈린은 독일 제3제국과의 전쟁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얄타(Ялта)에 모였습니다. 이 회의는 제2차 세계대전의 최종 승리와 독일 패배 이후 유럽의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재건을 위한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이를 "얄타 회의" 또는 "얄타 협정"이라고 합니다.얄타 협정은 주요한 국제 협정 중 하나였으며, 세계 대전의 종료 직전에 유럽과 전 세계의 국제 관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합의되었습니다.나치 독일의 무조건 항복 얄타 협정에서는 독일에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는 것이 핵심적인 이슈였습니다. 독일의 군사적 패배와 함께 미국, 영국, 소련은 독일 군사력의 해체와 독일이 파국한 이후 나라의 재건에 대해 합의했습니다.유럽의 정치적, 경제적 재건 얄타 협정은 전쟁 후 유럽을 재건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를 위해 미국과 영국은 독일 경제를 지원하고, 동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소련이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허용했습니다.국제안보 조치 얄타 협정은 국제안보에 대한 조치도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군비 감축과 국제기구의 설립, 그리고 북한과 남한을 분리하는 조치 등이 합의되었습니다.얄타 협정은 세계 역사상 가장 중요한 국제 협정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동서관계에서는 대립과 갈등이 지속되었고, 이후의 역사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굉장한비오리121 · Answer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45년 2월 4일부터 11일 까지 소련 크림반도의 휴양도시 얄타에서 개최 되어서​얄타회담 이라고 알려진 회의에는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 영국의 처칠수상 소련의​스탈린이 모여서 2차대전 종전후 세계질서와 독일영토의 분할및 동부영토의 폴란드​할양  한반도영토의분할 소련의 대일본전 참전등 을 논의 했으며 사실상 세계질서가​미국과 소련 양강대국의 체제로 개편되는 결과를 낳고 동서냉전 으로 진입하는 ​결과를 가져 왔다고 평가된다​소련의 스탈린이 강력하게 이 도시에서 회담개최를 희망하여 루스벨트와 처칠이 ​양보해서 성사되었으나 루스벨트대통령은 의사와   측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장거리비행을 ​겪은 휴유증인지  회담 2개월후 뇌출혈로 사망하고 만다​또 역사학자들은 루스벨트 대통령이 소련에 너무 많은 양보를 했다고 평가 하기도 한다

도도한듀공33 · Answer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알타회담은 제 2차 세계대전 종반에 소련 흑해 연안의 알타에서 미국, 영국, 소련의 수뇌들이 모여 독일의 패전과 그 관리에 대해 의견을 나눈 회담으로 1945년 2월 4-11일까지 있었던 회의였습니다. 하지만, 각 나라들의 자신들의 나라의 이익만 생각하기 급급했습니다. 영국은 소련의 폴란드 지배를 저지하고, 대영제국의 이익을 보호하는데 치중했고, 소련은 전쟁으로 피폐해진 소련 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해 독일로부터 막대한 배상금을 받아내고, 폴란드에 대한 소련의 지배권을 인정받는데 관심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미국은 소련을 태평양 전쟁에 참전시키는 한편, 국제연합을 미국의 영향력 아래 두기를 원했습니다. 이렇게 3개국의 회담 참가 의도는 달랐지만, 독일의 처리 등 주요 의제에 관한 비교적 쉽게 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