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다소 끔찍한 질문일 수도 있을 텐데 한 번만 봐주세요.
남동생의 뇌구조가 일반인과 다를 확률이 높나요?
남동생은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 모르겠는데 왜소한 체구 때문에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차별을 당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심지어 11살 때 동성친구에게 성추행을 당했는데, 반항을 못하고, 그냥 당했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일을 당한 후에 동생은 “사람이나 개나 차이는 없다. 칼질을 해버리면 그냥 정육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깃덩어리일 뿐이다.”라고 태연하게 말하더군요.
표정 변화없이 당당하게 그렇게 말하는데, 무섭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얼마나 사람들에게 비참한 일을 당했길래 저런 생각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는지 좀 슬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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