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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베짱이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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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1450원 넘어가면 우리나라 금융위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에는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문가님들 원화 약세로 인해 환율이 1,460원 이상 올랍습니다. 이렇듯 환율이 오르게 되면 이익을 보는 조건도 있겠지만 분명히 금융위기가 발생한다고 생각되는데 어떤한 손실이 오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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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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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원자재와 에너지 수입 비용 증가 → 생산 비용 상승 - 예를들면 전기세인상, 인상안하면 국가 재정부담

    즉 수입물가인상으로 전반적인 물가인상이 되겠고요 수출할때에는 수익이 줄어듭니다 실제 우리나라 기업들도 수익이 줄어들어 인력감축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 한다고 해서 무조건 경제 위기가 발생 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 상황이 지속 될 수록 우리나라 경제는 더욱 악화 될 것임은 분명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이 1,450원이 넘어가면 우리나라 금융위기로 인한 경제적 손실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물가가 엄청나게 치솟게 됩니다.

    또한 수입을 위주로 하는 기업들도 큰 손실을 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로 수입하는 제품의 가격이 상승하므로, 외국에서 수입하는 원자재나 소비재의 비용이 증가합니다. 이는 기업의 생산 비용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수입 물가 상승은 전반적인 물가 상승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그만큼 원화로 수입하던 물품들의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에너지, 상품 가격 등의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이 유발되며 수입 원자재를 사용하는 기업들은 손익이 악화되고 시민들은 소비에 들오가는 돈이 늘게 됩니다. 또한 달러 채권의 외채가 많으면 이를 상환하는데 부담이 늘게 됩니다. 이로 인해 기업의 부도나 자본 시장 위축이 발생합니다. 환율 방어를 위해서 외환 보유고를 사용하느라 외환 보유액이 줄어들며 외환 위기의 가능성이 생깁니다.

  • 최근 경제 자료들을 찾아보면 환율이 올라간다고 해도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의 실적이 예전만큼 좋아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장점은 줄어들고 단점인 수입 물가 상승으로 국민들의 실질 소득이 줄어드는 효과는 여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수입원자재값이 상승할수 있습니다. 또한 환율이 올라가면 환헷지로 인한 손실이 발생할수 있고요. 다양한 경제적 위기가 존재할것아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