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버지랑 제가 연락을 안하고 지낸지 오래 되었는데요
연락을 끊은 이유가
아버지랑 저랑 성격이 너무 안맞거든요
뭐만하면 부딪히는 그런 성격입니다.
저랑 만날때마다 저한테도 뭐라 하지만
어머니를 힘들게 한다는 겁니다.
그냥 안 만나고 연락을 안하면 모든게 조용한 거에요
부딪히면 싸우고 시끄럽고 어머니 힘들고요
그래서 어머니도 차라리 니가 안오는게 좋겠다고
이야기 하실 정도로요 그래서 연락 안하고 산지
2년은 되었는데 걱정이 그래도 핏줄 이잖아요
어쩔 수 없이 어떤 식으로든 만나게 될 관계인데
이걸 계속 이러고 사는게 맞는건지 고민입니다.
여러분 이라면 어떻게 하실거 같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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