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간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 황달입니다.
황달은 혈액속의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많아지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눈의 공막이 가장 먼저 노랗게 되고, 피부가 노랗게 착색이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간에 이상이 있는 경우 빌리루빈 수치가 올라가 황달이 오게 됩니다.
또한 간경변이 심한 경우는 복수가 차기도 하고 부종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 외에 우상복부 통증, 피로감 등은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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