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모든지 자랑을 합니다.
처음엔 "부럽다"라고 맞장구를 쳐 주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그 이후로 돈,가족들의 직업,몸매등등 모든걸 자랑 합니다.
그래,저 친구의 성격 이겠지 하고 넘어가고 넘어갔습니다.
날이 갈 수록 선 넘는 거짓말의 자랑질이 심해져
다른친구들과 저를 무시하기 바빴고
"그거 별로더라" "한달에 300넘게 벌어" "나 골반 넓어서
애기 잘 낳을 수 있다" 등등 똑같은 얘기를 반복적으로
꺼내어 말 하는게 일상이었습니다.
돈으로 무시하고 가족들의 직업으로 무시하며
없던 일을 진짜로 만들기도 하며 잘못이 없단 듯이 나옵니다.
이해가 안가 물어봅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