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도 수 많은 선수들 중에 투수와 탖다를 겸업을 하는 선수로는 오타니가 유일합니다.
물론 시도는 다른 선수들도 몇몇 하는 사례가 없지는 않으나 어려운 일이기에 중간에 포기했구요. 포기하지 않았더라도 상과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경기를 하는데에 투수가 타자까지 하는 것보다 지명타자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이기는 데에 유리하기에 투수는 투수의 일만 타자는 타자의 일만 전념하는 것입니다.
규정상 투수가 타자로 나와도 상관이 없습니다만 굳이 있는 지명타자제도를 활용하지 않고 경기에 불리한 조건을 만들 이유가 없지요.
간혹 경기 막판에 엔트리를 다 써버리거나 지명타자를 수비로 내보내야 할 상황 때문에 투수가 타석에 선 사례도 종종 있습니다.
투수가 타석에 선 사례가 간혹 나와서 가장 마지막 사례를 들면 2023년에 NC다이노스의 투수 전사민이 10회말에 타석에 들어서서 3루수땅볼을 기록했습니다. 이때도 지명타자 마틴이 수비로 나가는 바람에 지명타자가 소멸되었고 경기가 연장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다음 이닝에도 투수로 기용할 생각이었던 감독이 대타를 쓰지않고 타석에 내보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