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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슴새238
재빠른슴새23821.12.06

오미크론이 감기같다면 그냥 걸리는게 나은가요?

요즘에 뉴스보니 오미크론이 감기증상과 비슷한 정도여서 오미크론이 우세종이되면 오히려 위드코로나로 확실하게가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던데...

혹시 그런 경우에는 그냥 한번 걸리고 면역력은 갖는게 나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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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8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이미 접종으로 인해 면역력을 획득하신 상태고 감염되어 면역력을 획득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부스터 접종입니다. 따라서 감염을 걸리는 것은 폐손상 및 사망가능성을 높일 뿐 현명하지 못한 접근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백신으로는 예방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으며 아직까지 국내에 발병환자 많지 않기에 돌파감염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습니다.알려진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가벼우나 극심한 피로감 두통등 증상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유증이나 다른 자료가 부족하기에 가능하면 감염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일단은 무엇이든 걸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연히 걸린다면 모르겠으나 가능하면 피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걸리고 면역력 갖는다는 생각은 좋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만큼 전파력도 더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통 전파력이 증가하면 치명률은 감소하는 것이 대부분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델타 바이러스이며 높은 전파력과 알파와 비슷한 치명률을 보여 많은 사상자를 냈습니다.

    현재까지는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증상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관찰기간이 짧아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아직 경과나 예후를 정확히 예측하기 힘든 반면 전파력이 클 것으로 생각되고 백신 무력화 가능성이 높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오미크론은 증상이 경미하다고 하더라도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또한 증상이 경미하다는 것은 보편적인 초기 증상이지 감염 이후 계속해서 증상이 경미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아닙니다. 오미크론은 감기가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증상이 감기와 비슷할 수 있다는 것이지 감기처럼 안전하거나 치사율이 낮은게 아닙니다. 현재 치사율 및 전염력 그리고 전파력에 대해 연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100% 면역을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면역을 가진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에 대한 치명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바이러스의 경우에 변이가 되면서 감염력이나 독성등이 바뀌기 때문에 이전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약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6일 B.1.1.529 바이러스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했습니다

    수많은 변이가 있고 재감염 위험도 높다고 하여

    우려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습니다


    우려변이는 전파력이 높고 증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누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자료가 충분치 않습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라 합니다

    심각성을 판단하는 데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이 감기같은지 궁금하시군요.

    현재로서는 오미크론의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더라도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쉽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냥 걸리는 것이 낫다기 보다는 코로나 백신을 맞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직은 감기라고 섣부르게 결론내리긴 애매합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현재는 델다보다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개발된 백신이 큰 효능을 보긴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향후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실제로 감기처럼 된다면 걸려도 무방하겠지만 아직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원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숙주에 기생을 하면서 전파되고 종족을 번식시킵니다. 때문에 진화와 변이를 하면서 바이러스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은 치명률이 낮고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치명률이 너무 높아 숙주가 다 죽는다면 그 바이러스 종은 오래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오미크론도 그러한 관점에서 전파력이 높아진 대신 치명률이 낮기를 희망하는 것이고, 만약에 실제로 그렇다면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기처럼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한번 걸리고 완치된다고해서 항상 항체가 생기는것은 아니며 항체가 있더라도 재감염은 가능합니다.

    감기도 걸렸다가 또 걸릴수 있으며 오미크론이 약해서 걸리는게 좋다고한다면 감기또한 그냥 걸리는게 좋겠지요.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안걸릴수 있으면 안걸리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굳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면역력을 가질 필요는 없으며, 백신을 맞거나 부스터샷 맞으면 면역력 대부분 생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백신 맞는게 낫습니다.

    2. 오미크론이 감기수준일 가능성이 높지, 현재 오미크론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바이러스는 항상 조심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신종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점으로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발생하여 남아공의 의사가 처음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이전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점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완치후 후유증에 대한 자료도 많지 않기에 우선 감염되지 않도록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변이가 기존 바이러스

    에 하여 전염력을 5 배정도 강력하게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전염력이 쎄지면 치명률이 줄어드는데

    아직 치명률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없습니다.

    한 2주정도는 더 지나야 자료가 나온다고 합니다.

    만약 치명률도 높게되면 전세계가 패닉에

    빠질수 있으니 경계하는 것입니다 .

    지금은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약할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아직 몇주 더 지나봐야

    명확하게 알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이 얼마나 코로나 추세에 영향을 끼칠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오미크론이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등에겐 위험할 수 있으니

    되도록 감염을 피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가 발표한 상황입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더 치명적이고 위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전염력은 높아도 치사율은

    낮을 수 있다는 견해도 있으나, 정확한 것은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염력은 델타의 2배에서 5배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1월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지금까지 약 100건이 확인됐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11월 26일 이 변이를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명명했습니다. 델타변이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고 돌파력이 5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오미크론과 이전의 코로나19 증상에는 차이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전파력은 5배 높지만 발현증상은 더 작게 나타났다고도 전했습니다. 피로, 근육통, 발열, 마른기침, 인후통, 두통, 높은 맥박수가 나타나며 기존의 미각, 후각소실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사율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치사율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기때문에 오미크론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현지에서 오미크론 감염환자를 관찰한 의사는 발현증상 자체는 약한 편이라고 했는데, 일각에서는 백신이 중증화를 막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증상은 호흡 곤란증상이 없다는 특징이 있고 두통과 현기증, 식욕 감퇴, 체력 저하, 기침 등의 증상이 주로 보고되었습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치사율 등은 2주 내 발표될 것이라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후유증 으로 피로감, 운동 시 호흡곤란, 탈모 등의 증상이 보고되었습니다. 이외에 가슴 답답함, 두통, 기억력 저하, 후각 상실, 기침등이 나타났고 정신과적 후유증으로는 우울감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주로 보였습니다. 젊은 연령층·경증환자에서는 주로 피로, 수면장애 등 일반적 후유증이 많고 고령층·중증환자 일부에서는 호흡곤란, 폐 섬유화 등을 보였습니다

    안걸리는게 최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을뿐만 아니라 전염력도 최고 5배에 달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도 오미크론이 많은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기존의 어떠한 변이보다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치명률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며 연구 결과가 나와야 정확하게 알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정보가 부족하므로 오미크론 변이에 걸려서 항체를 갖는다는 생각은 위험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11/26 WHO에서 지정한 신규 우려변이(variant of concern) 입니다. 아직 감염력, 위중증도, 사망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는 확정적인 정보가 없으며, 추가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백신 회피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어 백신회사에서 기존 백신을 검토중이며, 2주 안에 기존백신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지 확인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치명률이 떨어지고 중증으로 가지 않는 경증환자만 발생시킨다면 감염 자체가 생백신과 유사한 부스터샷 역할을 할 수도 있겠으나, 아직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분석과 경험이 충분하지 않아 예단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통계를 내릴 수 있을 만큼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일각에서 이야기 하는 감기와 다를바가 없다는 이야기는 지나친 낙관론입니다. 아직 치명률을 명확하게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그냥 걸리는게 낫다고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