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채소 과일 물가가비싼데 정부가 개입해서 조정할수도 있는건가요?

Question

요즘 대목앞두고 큰마트 시장할거없이 채소나 과일 가격이 너무 비싼데 정부가 개입해서 물가안정 시도도 할수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부가 직접 물가 안정에 간여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물가가 너무 오르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경제 부처에서는 테스트 포스 팀을 구성해서 물가 관리 특별 전담반을 구성 해서 아이템 별로 물가를 관리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정부가 나서서 물가를 직접 관리하는 것이 좋은 것 많은 아닙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부가 재정 지출을 축소하는 이유는 물가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재정 지출이 많아지면, 수요가 늘어나고 공급이 따라오지 못하면 물가 상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물가 상승에 대한 부담을 느껴 소비를 줄이면서 경제활동에 불황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정부가 개입은 할 수 있지만

시장에 지나치게 개입하다보면 오히려

경제가 망가지기도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조정은 다양하게 할 수 있을텐데, 가장 많이 하는 국가의 수단으로는 세금감면 등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들어 유류세 인하나, 관세의 인하 등이 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농산물의 경우 실제 작황이나 여러가지 사정에 따라 물가의 변동이 심한 품목으로 한 철의 물가상승으로 인해 이를 직접적으로 개입하기는 힘들것입니다. 다만, 여러가지 장치를 통해 물가 자체의 추이를 모니터링하고 경제정책을 사용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소나 과일의 물가에 대해서 정부가 개입해서 물가를 낮출수 있는 것은 해당 물품에 대한 가격상한선이나 혹은 저렴한 수입산을 더 많이 국내에 들여와서 판매를 하도록 하는 등의 방법이 있으나 최대한 정부는 단기간의 물가 개입을 잘 하려고 하지 않아요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정부는 채소 가격을 잡기 위해 아래와 같이 대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농식품부는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3주 전부터 역대 최대 규모 성수품 공급 △농축산물 할인지원 예산 확대‧고령층 등 이용자 편의 제고 △알뜰 소비 정보 제공‧원산지 단속 등을 통한 생산자‧소비자 보호 강화 등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연중 농축산물 수요가 가장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국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추석 3주 전부터 수급안정 대책반을 구성해 성수품 수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겠다”며 “불안 요인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농축산물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