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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밀잠자리170
대찬밀잠자리17023.06.13

원나라 멸망후 고려에 원나라 사람은 어떻게 됐나요?

원나라 당시에 쌍성총관부나 제주도에 원나라 관리랑 원나라사람들이 많이 살았다고 하던데 원나라 멸망후 고려에있던 원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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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나라가 멸망 후 고려에 지내고 있던 원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고려에 합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원나라 사람들은 명나라로 이동하거나, 일본으로 이동하였다고 합니다. 그중 일부 원나라 사람들은 고려의 군사력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제국이 멸망하고 몽골인들은 다시 흩어져서 초원을 누비다가

    현재의 몽골이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경국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시대에 원나라 멸망 이후에 원나라 출신 사람들은 다양한 상황과 대우를 받았습니다. 고려는 원나라 멸망 이후에 남은 원나라 관료나 군인들을 비교적 수용적으로 대우했습니다. 고려는 기존의 원나라 관료들을 세습하여 활용하고, 군사력을 보강하기 위해 원나라 군인들을 편입시켰습니다. 그들은 고려의 정치, 군사, 문화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고려는 원나라 출신 관료에게 다양한 정책과 지위를 부여하여 유인했습니다. 일부 원나라 관료는 고려에서 고위직에 올랐고, 고려의 정치와 행정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그러나 고려가 조금씩 자체적인 관료계를 구축하면서, 원나라 출신 관료들의 영향력은 줄어들었습니다. 원나라 출신 사람들은 고려 사회에 통합되었습니다. 결혼, 교류, 혼인 등을 통해 고려 사회와의 유대를 형성하고, 점차적으로 한민족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고려는 한민족의 통일을 지향하고, 다양한 출신지의 사람들을 포용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원나라 출신 사람들은 원나라의 문화, 학문, 기술 등을 고려에 전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고려는 원나라의 고고학, 의학, 천문학, 농업 기술 등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원나라 출신 학자들은 고려의 문화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고려는 원나라 출신 사람들을 상당 부분 수용하고 포용했습니다. 이는 고려의 국력 강화와 한민족 통일을 위한 전략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대우가 항상 일관되지 않았고, 특정 시기나 정책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에 있던 원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그대로 고려에 남아 살았다고 합니다. 물론 일부는 다른 지역으로 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떄 남은 원나라 사람들은 고려의 기마술 등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