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집에 가는길에 시트에 다리를 올려놓고 자다가 택시기사가 다리 좀 내려라라고 말하길래 내렸고 갑자기 욕을 했다고 내리라고 했습니다.(술에 취해서 욕한건 기억이 안남)
내리면서 같이 있던 친구가 조수석에 있는 택시기사 정보를 찍으려하자 이건 왜 찍냐 찍지마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다라면 사진을 못찍게 막았고 친구는 내가 탄 택시인데 왜 찍으면 안되는거냐라며 사진을 찍으려고 팔을 밀었습니다. 택시기사도 계속 욕을했고 결론적으로 사진, 동영상은 찍지 않았고 녹음만 했습니다.
모두 택시에서 내린뒤 택시기사가 경찰을 불렀고 택시기사가 친구를 폭행죄로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며칠뒤에 조사 받으러 오라고 연락이 갈거라고 귀가하면 된다고해서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