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중에 교통사고 보험처리 어떻게해야하나요???
출근 중에 교통사고로 다리가 골절이 되었습니다. 출근 중에 교통사고면 산재로 처리하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하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둘다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석원 손해사정사입니다.
통상적인 출근 경로로 주행 중에 이 질문의 사고가 발생하였고
이 사고에서 귀하의 과실비율이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
산재보험으로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고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향후 산재 보험 처리가 모두 종결된 후에 사고 내용과 후유장해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추가로 자동차보험 보상 청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두 보험에서 중복되는 치료비, 휴업 손해 등은 중복 보상이 되지 않고 중복되지 않는 것은 양쪽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리가 골절되는 큰 부상인 경우에는 입원 기간에만 휴업 손해를 보상하는 자동차 보험보다는 통원 기간까지 휴업 급여를
보상하는 산재로 우선 처리 후에 산재에서 보상하지 않는 위자료 및 산재 비급여 치료비(성형비 포함), 산재 초과 손해는 산재
종결 이후에 자동차 보험에 추가 청구하여 보상을 받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다리에 골절이 후유 장해가 남지 않을 정도인 경우 자동차 보험에서는 한시 장해를 어느 정도 인정하나 산재에서는 한시
장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 보험이 유리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 이러한 부분의 검토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 출근중 교통사고의 경우에는 자동차보험으로도 처리가 가능하고, 산재처리도 가능합니다.
두 보험이 중복하여 보상이 되는 것은 아니고,
자동차보험으로 처리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자동차보험으로 모든것이 해결이 되며,
산재보험으로 처리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산재보험으로 우선 처리를 받으시고, 산재에서 보상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자동차보험으로 추가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두 보험의 관계는 조금은 복잡한 문제가 있으니 가능하다면 손해사정사와 상담하시어 최적의 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출퇴근중 사고의 경우 산재 처리 가능합니다.
산재 처리를 한 후 산재 초과 손해에 대해 자동차 보험으로 추가 청구 가능합니다. (중복 보상은 안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