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쿡 찌르는 통증으로
대학병원에서 췌장 CT를 찍었는데
약간 어두운 색으로 3cm 정도
지방인지 물혹인지 구분은 잘 안되는 뭔가가 발견되어
뭔지 확실히 하기위해 MRI를 찍자고 하셨습니다
다 좋은데 수납하려고 보니 검사 비용이 매우 부담이 되어서 이 검사를 꼭 받아야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췌장에 지방 혹은 물혹으로 의심되는 뭔가가 발견됐을 때, 추가 검사가 권장되는 편인가요?
위험한 것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MRI가 권유되나요?
단지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안 받아도 되는 사소한 문제면 안 받고 싶은데
놔뒀다가 병이 되면 더 곤란하니까.. 조금 고민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핮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