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영상봐서는 모르겠다하는데 어찌해야될까요?
: 최초 현장에서 잘못을 시인하였다 하더라도, 추후 번복될 수는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내가 그런것 같아서 시인했으나, 나중에 블랙박스등을 살펴보니 내가 그런것이 아닌것 이더라는 것입니다.
즉, 착오로 시인했다는 주장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경우, CCTV, 블랙박스등의 객관적인 자료로 상대방이 그런 것임이 입증되어야 하며,
만약 이런 자료가 없다면 경찰관의 수사자료를 살펴 보아야 합니다.
즉, 차량이 최초 주차할 당시 차상태와 그이후 아무런 충격이 없었으나 그 이후 파손되었다는 식 등의 조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